‘사람’과 ‘신뢰’를 절대적 가치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다.
지난 2014년 설립된 굿맨지엘에스는 신생회사로 이제 7년에 불과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 성장세는 신생회사 답게 폭발적이다.
이 회사의 신현억 대표는 자신의 회사를 평가함에 있어 설립 기간 보다는 사업의 형태와 진행 속도에 따른 미래 가치로 평가해 달라고 말 할 만큼 항공물류전문기업으로 빠른 성장세를 자랑한다.
빠른 성장의 기반에는 오랜 기간 화물 업계에서 함께해온 임직원들의 노하우를 꼽았다 .
현재 CSA/GSA를 중심으로 항공화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파트너쉽과 얼라이언스를 바탕으로 촘촘한 해외 네크워크를 자랑한다.
항상 새로운 것을 개척하고, 고객의 말씀을 명령으로 수행하며, 결과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하는 굿맨지엘에스로 자리하고 싶다는 굿맨지엘에스(주)의 신현억 사장의 포부를 들어봤다.
Q.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1987년부터 국적 항공사 화물본부에서 약 27년간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하였고, 그 중 중국과 일본에서 화물 책임자로 약 9년간 주재한 바 있습니다.
그 기간 익힌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2014년 1월에 종합 물류를 표방하는 굿맨지엘에스㈜를 설립하여 현재 7년차에 이르렀습니다.
같은 해 7월에 IATA에 등록하였고, 이어 WCA, MPL, WBN, EAN 등 국제 물류 Alliance에 수 가입함으로써 글로벌 Network 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특히 EAN(Exclusive Air Network)은 각 국가에서 항공 분야에 특화, 전문화되어 있는 회사를 하나만 선별하여 1 국가 1 회원제로 운영하는 항공 전문 Alliance입니다.
Q. 조직 규모와 서비스 현황에 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A. 현재 국내는 1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영업기획팀, 업무운영팀, 경영지원팀, Alliance 팀 등 4개 팀 체제입니다. 2016년 1월에 부산 지사가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비단 저의 항공사 경력뿐만 아니라 임직원 대부분이 항공사와 선사 및 대형 포워더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은 바 있어 출범해서부터 서비스 능력에 있어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주요 사업은 GSA/CSA를 중심으로 항공 서비스를 위주로 하고 있으며, 현재 로열브루나이항공(BI), 웨스트젯(WS), 쿠바항공(CU)의 화물 GSA를 맡고 있으며, 에어로플로트(SU), 제주항공(7C)의 Wholesaler 일원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에는 에티오피아항공(ET)의 CSA에 임명되어 판매를 개시하였습니다.
더불어 로열티 고객을 위한 제반 물류 사업도 병행하고 있는데, Multimodal Forwarding과 Airline Business가 결합한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Q. 해외네트워크 현황은…
A. 2016년 중국 광저우에 법인을 설립하였고, 현재 법인장과 현지 직원 4명 등 5명으로 포워딩 업무뿐만 아니라 특송과 구매 대행 사업도 겸하고 있습니다.
그 외 지역은 전 임직원의 오랜 기간 물류 인맥을 통한 Partnership과 EAN, WCA, MPL 등 Alliance 가입을 통해 Global Network를 물샐틈없이 구축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계획되었던 해외 법인 확장이 지연되고 있으나 점진적으로 아시아 지역 위주로 자체 Network 개발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Q. 굿맨지엘에스의 비즈니스 강점은?
A. 7년 차의 사업경력으로만 평가하기보다는 사업의 형태와 진행속도에 주목해 주기 바랍니다.
굿맨은 물류의 모든 영역에 걸쳐 일관 서비스를 사업 모토로 하고 포워더와의 공동 사업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임직원들의 긴 세월 쌓아온 물류 노하우와 내부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전수로 대고객 서비스에 빈틈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10년 차에는 현재 대비 매출 2배, 15년 차에는 4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규모 자체에 집착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가장 효율적인 투자 Input vs 생산 Output의 규모에 근접해 보고자 하는 목표 개념입니다.
Q. 항공화물마켓이 향후 어떻게 변화 될 것으로 예측하시는지요?
A. 항공화물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신의 영역에 속할 만큼 불가측한 것이며, 시장 상황에 얼마나 충실하게 대응하느냐가 물류 공급자로서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30여 년의 물류 인더스터리 종사자로서 예상컨대, 확실한 것은 지난 기간의 변화보다 앞으로의 변화가 몇 배 더 극적일 것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환경 변화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존립의 척도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물류업계도 비대면적인 영업 형태가 가속화되고 다양한 IT Platform이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Q. 앞으로의 방향과 목표는…
A. 지난 세월 업계 판도를 바꾸는 크고 작은 분수령이 있어 왔고 앞으로의 변화는 더 심화되겠지만 그래도 결국 이 사업의 두 키워드는 ‘사람’과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대내외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과 일하느냐 보다 얼마나 같이 오래 일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고, 평범한 가치의 어휘로 전락한 ‘신뢰’를 사업의 절대적 가치로 품고 일하겠습니다.
조각가 브랑쿠시의 경구를 회사에 붙여 놓고 항상 되뇌입니다. “너는 신처럼 창조하고, 왕처럼 명령하고, 노예처럼 일하라!”. 항상 새로운 것을 개척하고, 고객의 말씀을 명령으로 수행하며, 결과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하는 굿맨지엘에스로 자리하고 싶습니다.
Q. 감사합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굿맨지엘에스는 신생회사로 이제 7년에 불과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 성장세는 신생회사 답게 폭발적이다.
이 회사의 신현억 대표는 자신의 회사를 평가함에 있어 설립 기간 보다는 사업의 형태와 진행 속도에 따른 미래 가치로 평가해 달라고 말 할 만큼 항공물류전문기업으로 빠른 성장세를 자랑한다.
빠른 성장의 기반에는 오랜 기간 화물 업계에서 함께해온 임직원들의 노하우를 꼽았다 .
현재 CSA/GSA를 중심으로 항공화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파트너쉽과 얼라이언스를 바탕으로 촘촘한 해외 네크워크를 자랑한다.
항상 새로운 것을 개척하고, 고객의 말씀을 명령으로 수행하며, 결과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하는 굿맨지엘에스로 자리하고 싶다는 굿맨지엘에스(주)의 신현억 사장의 포부를 들어봤다.
Q.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1987년부터 국적 항공사 화물본부에서 약 27년간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하였고, 그 중 중국과 일본에서 화물 책임자로 약 9년간 주재한 바 있습니다.
그 기간 익힌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2014년 1월에 종합 물류를 표방하는 굿맨지엘에스㈜를 설립하여 현재 7년차에 이르렀습니다.
같은 해 7월에 IATA에 등록하였고, 이어 WCA, MPL, WBN, EAN 등 국제 물류 Alliance에 수 가입함으로써 글로벌 Network 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특히 EAN(Exclusive Air Network)은 각 국가에서 항공 분야에 특화, 전문화되어 있는 회사를 하나만 선별하여 1 국가 1 회원제로 운영하는 항공 전문 Alliance입니다.
Q. 조직 규모와 서비스 현황에 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A. 현재 국내는 1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영업기획팀, 업무운영팀, 경영지원팀, Alliance 팀 등 4개 팀 체제입니다. 2016년 1월에 부산 지사가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비단 저의 항공사 경력뿐만 아니라 임직원 대부분이 항공사와 선사 및 대형 포워더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은 바 있어 출범해서부터 서비스 능력에 있어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주요 사업은 GSA/CSA를 중심으로 항공 서비스를 위주로 하고 있으며, 현재 로열브루나이항공(BI), 웨스트젯(WS), 쿠바항공(CU)의 화물 GSA를 맡고 있으며, 에어로플로트(SU), 제주항공(7C)의 Wholesaler 일원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에는 에티오피아항공(ET)의 CSA에 임명되어 판매를 개시하였습니다.
더불어 로열티 고객을 위한 제반 물류 사업도 병행하고 있는데, Multimodal Forwarding과 Airline Business가 결합한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Q. 해외네트워크 현황은…
A. 2016년 중국 광저우에 법인을 설립하였고, 현재 법인장과 현지 직원 4명 등 5명으로 포워딩 업무뿐만 아니라 특송과 구매 대행 사업도 겸하고 있습니다.
그 외 지역은 전 임직원의 오랜 기간 물류 인맥을 통한 Partnership과 EAN, WCA, MPL 등 Alliance 가입을 통해 Global Network를 물샐틈없이 구축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계획되었던 해외 법인 확장이 지연되고 있으나 점진적으로 아시아 지역 위주로 자체 Network 개발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Q. 굿맨지엘에스의 비즈니스 강점은?
A. 7년 차의 사업경력으로만 평가하기보다는 사업의 형태와 진행속도에 주목해 주기 바랍니다.
굿맨은 물류의 모든 영역에 걸쳐 일관 서비스를 사업 모토로 하고 포워더와의 공동 사업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임직원들의 긴 세월 쌓아온 물류 노하우와 내부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전수로 대고객 서비스에 빈틈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10년 차에는 현재 대비 매출 2배, 15년 차에는 4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규모 자체에 집착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가장 효율적인 투자 Input vs 생산 Output의 규모에 근접해 보고자 하는 목표 개념입니다.
Q. 항공화물마켓이 향후 어떻게 변화 될 것으로 예측하시는지요?
A. 항공화물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신의 영역에 속할 만큼 불가측한 것이며, 시장 상황에 얼마나 충실하게 대응하느냐가 물류 공급자로서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30여 년의 물류 인더스터리 종사자로서 예상컨대, 확실한 것은 지난 기간의 변화보다 앞으로의 변화가 몇 배 더 극적일 것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환경 변화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존립의 척도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물류업계도 비대면적인 영업 형태가 가속화되고 다양한 IT Platform이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Q. 앞으로의 방향과 목표는…
A. 지난 세월 업계 판도를 바꾸는 크고 작은 분수령이 있어 왔고 앞으로의 변화는 더 심화되겠지만 그래도 결국 이 사업의 두 키워드는 ‘사람’과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대내외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과 일하느냐 보다 얼마나 같이 오래 일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고, 평범한 가치의 어휘로 전락한 ‘신뢰’를 사업의 절대적 가치로 품고 일하겠습니다.
조각가 브랑쿠시의 경구를 회사에 붙여 놓고 항상 되뇌입니다. “너는 신처럼 창조하고, 왕처럼 명령하고, 노예처럼 일하라!”. 항상 새로운 것을 개척하고, 고객의 말씀을 명령으로 수행하며, 결과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하는 굿맨지엘에스로 자리하고 싶습니다.
Q.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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