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2020년 4월 해운업 BSI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소비/생산이 위축되고 글로벌 경제위기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시장 불확실성이 확산함에 따라 역대 최저치인 47(전월비-2)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부문은 SCFI가 전월대비 31p 하락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6p 상승한 65를 기록했다. 컨테이너 기업 중 3월 업황에 대해 0%는 ‘좋다’, 65%는 ‘보통’, 35%는 ‘나쁘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화물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48p 상승했으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4p 하락한 38을 기록했다. 건화물선 기업 중 4월 업황에 대해 3%는 ‘좋다’, 31%는 ‘보통’, 66%는 ‘나쁘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조선 부문은 유가 하락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VLCC 운임이 전월대비 13,016p 상승했으나, 국내 선사의 실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2p 상승한 38을 기록했다. 유조선 기업 중 4월 업황에 대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은 한곳도 없었으며, 38%는 보통, 62%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경영부문에서는 채산성은 전월대비 2p 상승한 65, 자금사정은 2p 하락한 63, 매출은 11p 하락한 44를 기록했다.
선사의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37%), 물동량 부족(25%), 자금부족(10%), 기타(10%)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애로사항으로는 코로나19 사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경색, 코로나19로 인한 검역규정 강화, 코로나19 영향으로 선적물량 취소 및 연기, 코로나19로 인한 역내경쟁과잉 등 모두 코로나 관련 사항으로 조사됐다.
한편 5월 해운업 BSI 전망치 역시 역대 최저인 44로 응답기업 74개사 중 3%인 2개사만이 다음 달 업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컨테이너 부문은 SCFI가 전월대비 31p 하락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6p 상승한 65를 기록했다. 컨테이너 기업 중 3월 업황에 대해 0%는 ‘좋다’, 65%는 ‘보통’, 35%는 ‘나쁘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화물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48p 상승했으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4p 하락한 38을 기록했다. 건화물선 기업 중 4월 업황에 대해 3%는 ‘좋다’, 31%는 ‘보통’, 66%는 ‘나쁘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조선 부문은 유가 하락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VLCC 운임이 전월대비 13,016p 상승했으나, 국내 선사의 실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2p 상승한 38을 기록했다. 유조선 기업 중 4월 업황에 대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은 한곳도 없었으며, 38%는 보통, 62%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경영부문에서는 채산성은 전월대비 2p 상승한 65, 자금사정은 2p 하락한 63, 매출은 11p 하락한 44를 기록했다.
선사의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37%), 물동량 부족(25%), 자금부족(10%), 기타(10%)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애로사항으로는 코로나19 사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경색, 코로나19로 인한 검역규정 강화, 코로나19 영향으로 선적물량 취소 및 연기, 코로나19로 인한 역내경쟁과잉 등 모두 코로나 관련 사항으로 조사됐다.
한편 5월 해운업 BSI 전망치 역시 역대 최저인 44로 응답기업 74개사 중 3%인 2개사만이 다음 달 업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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