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항공화물 정보의 외부 연계망를 단계적으로 트랙슨코리아(한국글로발로지스틱스시스템)로 단일화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등과 이원화 되어 있던 미 세관 신고(AMS) 데이터 등의 전송경로를 지난 1일부터 트랙슨 코리아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고 대한항공과 트랙슨코리아 측은 밝혔다.
트랙슨코리아의 윤중오 과장은 "이번 단일화 조치는 갈수록 증대되는 외부 정보 시스템 연계 요구와 세관 신고 데이터의 전송 속도 개선,대용량화 되어 가는 정보의 효율적인 전송을 위한 대한항공의 조치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도 "현재 각종 국제물류 정보 인터페이스 기능들이 생겨나면서 시스템 연계 요청이 크게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와 보안,편의성 증대를 위해 외부 연계망을 항공화물정보 전문 중개업체인 트랙슨으로 단일화시키게 됐으며 KTNET를 이용하는 포워더 고객에게는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등과 이원화 되어 있던 미 세관 신고(AMS) 데이터 등의 전송경로를 지난 1일부터 트랙슨 코리아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고 대한항공과 트랙슨코리아 측은 밝혔다.
트랙슨코리아의 윤중오 과장은 "이번 단일화 조치는 갈수록 증대되는 외부 정보 시스템 연계 요구와 세관 신고 데이터의 전송 속도 개선,대용량화 되어 가는 정보의 효율적인 전송을 위한 대한항공의 조치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도 "현재 각종 국제물류 정보 인터페이스 기능들이 생겨나면서 시스템 연계 요청이 크게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와 보안,편의성 증대를 위해 외부 연계망을 항공화물정보 전문 중개업체인 트랙슨으로 단일화시키게 됐으며 KTNET를 이용하는 포워더 고객에게는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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