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글로벌 포워딩(DHL Global Forwarding)은 인천국제물류센터(IILC) 내에 새로운 화물 창고를 확장 이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화물 창고는 2,209 평방미터 규모에 약 12억원(125만 유로)이 투자되었으며, 항공 화물 수출입 서비스, 통관, 보세 창고업, 콘솔 및 분류 서비스 등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피터 랜지델(Peter Landsiedel) DHL 글로벌 포워딩 아시아/태평양 CEO는 이번 화물 창고의 확장 이전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화물 창고를 통해 모든 종류의 물류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DHL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며 "DHL의 이와 같은 투자는 한국을 동북아시아 물류 허브로 만들고자 하는 한국 정부의 비전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DHL의 이번 한국 투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네트워크와 인프라 강화를 위해 기존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DHL의 전략 활동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DHL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HL은 현재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약 1조 5천억원(16억 달러)을 투자해왔다.
한편, 인천국제물류센터는 지난 2004년 한국국제복합운송업협회 후원으로 48개 업체가 참여한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었다. 자유 무역 지역에 위치해 있어 통관이나 세금이 면제되며, 환적화물이나 이미 사용된 해외 물품의 경우에는 수입신고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이번 화물 창고는 2,209 평방미터 규모에 약 12억원(125만 유로)이 투자되었으며, 항공 화물 수출입 서비스, 통관, 보세 창고업, 콘솔 및 분류 서비스 등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피터 랜지델(Peter Landsiedel) DHL 글로벌 포워딩 아시아/태평양 CEO는 이번 화물 창고의 확장 이전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화물 창고를 통해 모든 종류의 물류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DHL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며 "DHL의 이와 같은 투자는 한국을 동북아시아 물류 허브로 만들고자 하는 한국 정부의 비전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DHL의 이번 한국 투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네트워크와 인프라 강화를 위해 기존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DHL의 전략 활동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DHL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HL은 현재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약 1조 5천억원(16억 달러)을 투자해왔다.
한편, 인천국제물류센터는 지난 2004년 한국국제복합운송업협회 후원으로 48개 업체가 참여한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었다. 자유 무역 지역에 위치해 있어 통관이나 세금이 면제되며, 환적화물이나 이미 사용된 해외 물품의 경우에는 수입신고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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