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미야자키에서 4개 제휴사(한진해운, 코스코, 케이라인, 양밍라인) 최고 경영자 회의가 열렸다. 6월 6일에서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회의는 한진 해운의 박정원 사장을 비롯하여, 중국 코스코의 Wei Jiafu 회장, 케이라인의 Yasuhide Sakinaga 회장, Hiroyuki Maekawa 사장, 대만 양밍 라인의 Huang Wong Hsiu 회장 등 경영진과 각 社 실무자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각사는 항로 개발 및 서비스 지역 확대, 기항지 다변화 등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이 한진 해운 측 참석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동/서 노선 합리화 뿐 만 아니라, 남/북 항로 개발 및 서비스 지역 확대, 기항지 다변화 등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최근의 해운환경이 급격한 유가 급등 및 다양한 부대 비용 증가 등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 터미널 공동 개발, 피더 서비스 공동 구축 등으로 비용 절감 및 다양한 물류 서비스 제공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진해운은 지난 2003년 세계 최대의 전략적 해운 제휴 그룹인 CKYHS 얼라이언스를 주도적으로 결성하여, 다양한 스케쥴 확보와, 쾌속 서비스 제공, 선복 공동 활용을 통한 운항 원가 절감 등 많은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최성모기자
이번 회의를 통해 각사는 항로 개발 및 서비스 지역 확대, 기항지 다변화 등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이 한진 해운 측 참석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동/서 노선 합리화 뿐 만 아니라, 남/북 항로 개발 및 서비스 지역 확대, 기항지 다변화 등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최근의 해운환경이 급격한 유가 급등 및 다양한 부대 비용 증가 등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 터미널 공동 개발, 피더 서비스 공동 구축 등으로 비용 절감 및 다양한 물류 서비스 제공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진해운은 지난 2003년 세계 최대의 전략적 해운 제휴 그룹인 CKYHS 얼라이언스를 주도적으로 결성하여, 다양한 스케쥴 확보와, 쾌속 서비스 제공, 선복 공동 활용을 통한 운항 원가 절감 등 많은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최성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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