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물류혁신 기반 확충을 위해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는 남동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물류공동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남동공단 내 중소기업들이 물류관리 시스템 부재로 인해 높은 물류비를 부담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남동공단내 5개 주요업종을 대상으로 물류공동화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남동공단 중소기업들은 현재 자금난과 물동량, 시설 및 토지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물류효율화 또는 공동화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사업추진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남동공단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주요 업종인 목재ㆍ종이, 기계, 철강, 석유화학, 전기전자 등 5개 업종을 대상으로 오는 2007년까지 4년간 국ㆍ시비 등 80억원을 투입, 물류공동화 선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앞으로 5대 업종의 물류일반 현황과 집배송 현황, 보관시설 현황 등에 대해 5억원의 국비를 투입, 컨설팅을 실시한 후 물류공동화를 추진할선도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물류공동화 사업이 추진되면 화주는 물류비의 20~30%를 절감 할수 있으며 운송사는 차량회전율 증가 및 공차율 억제로 20~30%의 소득이 증가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국가적으로도 기업경쟁력 향상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인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남동공단 내 중소기업들이 물류관리 시스템 부재로 인해 높은 물류비를 부담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남동공단내 5개 주요업종을 대상으로 물류공동화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남동공단 중소기업들은 현재 자금난과 물동량, 시설 및 토지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물류효율화 또는 공동화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사업추진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남동공단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주요 업종인 목재ㆍ종이, 기계, 철강, 석유화학, 전기전자 등 5개 업종을 대상으로 오는 2007년까지 4년간 국ㆍ시비 등 80억원을 투입, 물류공동화 선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앞으로 5대 업종의 물류일반 현황과 집배송 현황, 보관시설 현황 등에 대해 5억원의 국비를 투입, 컨설팅을 실시한 후 물류공동화를 추진할선도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물류공동화 사업이 추진되면 화주는 물류비의 20~30%를 절감 할수 있으며 운송사는 차량회전율 증가 및 공차율 억제로 20~30%의 소득이 증가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국가적으로도 기업경쟁력 향상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인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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