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박정원 사장이 6~7일 일본에서 열리는 CKYH 얼라이언스 최고 경영자 회의(CKYHS Alliance Summit Meeting) 참석차 6일 출국했다.
이번 회의는 제휴 선사중 하나인 일본 케이라인 주최로 6일과 7일 이틀간 일본에서 열리며,한진해운의 박정원 사장을 비롯하여, 중국 코스코의 Wei Jiafu 회장, 케이라인의 Yasuhide Sakinaga 회장과 Hiroyuki Maekawa 사장, 대만 양밍라인의 Huang Wong Hsiu 회장 등 경영진과 각사 실무자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
7일 열리는 최고 경영자 본회의에 앞서, 6일에는 각사 실무자 및 경영층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기존의 미주/유럽 정기노선의 노선 합리화와 제휴 강화는 물론, 공동 피더 서비스망 구축과 전용 터미널 공동 운영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또한, 최고 경영자 본회의에서는 현재 해운 산업 환경과 당면 과제, 향후 얼라이언스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한 각사 CEO들의 발표와 함께, 제휴 협력 유지와 발전, 최고 경영자 회의의 지속 개최에 대한 양해서를 교환할 계획이다.
한진해운은 지난 2003년 세계 최대의 전략적 해운 제휴 그룹인 CKYHS 얼라이언스를 주도적으로 결성하여, 다양한 스케쥴 확보와, 쾌속 서비스 제공, 선복 공동 활용을 통한 운항 원가 절감 등 많은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최성모기자
이번 회의는 제휴 선사중 하나인 일본 케이라인 주최로 6일과 7일 이틀간 일본에서 열리며,한진해운의 박정원 사장을 비롯하여, 중국 코스코의 Wei Jiafu 회장, 케이라인의 Yasuhide Sakinaga 회장과 Hiroyuki Maekawa 사장, 대만 양밍라인의 Huang Wong Hsiu 회장 등 경영진과 각사 실무자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
7일 열리는 최고 경영자 본회의에 앞서, 6일에는 각사 실무자 및 경영층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기존의 미주/유럽 정기노선의 노선 합리화와 제휴 강화는 물론, 공동 피더 서비스망 구축과 전용 터미널 공동 운영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또한, 최고 경영자 본회의에서는 현재 해운 산업 환경과 당면 과제, 향후 얼라이언스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한 각사 CEO들의 발표와 함께, 제휴 협력 유지와 발전, 최고 경영자 회의의 지속 개최에 대한 양해서를 교환할 계획이다.
한진해운은 지난 2003년 세계 최대의 전략적 해운 제휴 그룹인 CKYHS 얼라이언스를 주도적으로 결성하여, 다양한 스케쥴 확보와, 쾌속 서비스 제공, 선복 공동 활용을 통한 운항 원가 절감 등 많은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최성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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