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설립된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KOROMA, 회장 : 송정섭)가 올해 회원사의 이익증진과 업계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5월 20일 서울 펠리스호텔에서 제1차 정기총회에서 해외이주화물협회는 올해 중으로 인바운드 이주화물에 대한 공동보세운송 추진, 교육프로그램 개설, 국내 컨테이너 운송업체 및 선사 선정, 지방 회원 유치 등의 사업 계획을 세웠다.
공동보세운송 추진의 경우 관세청에 협회의 이름으로 수입 이주화물을 공동으로 보세운송 할 수 있도록 건의하기로 했다. 현재 인바운드 이주화물을 관습적으로 특정 보세운송사가 운송해 관우회와 연결되고 있는데 이에 따르는 비용이 1회차당 50만원이나 소요되고 있다. 만일 공동보세운송이 성사될 경우 회원사별로 비용절감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전망, 이 안을 만장일치로 추진키로 했다.
교육프로그램과 관련, 협회에서 해외이주운송 매뉴얼 교육, 고객 응대 교육 등에 대한 커리큘럼을 만들고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협회 회원사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기로 했다. 이는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이주화물 운송분야에 전문가 육성이라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컨테이너 운송업체와 선사업체를 선정해 공동 코로드를 활성화시켜 비용절감을 꾀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일용직 고용에 관해서도 공동으로 인력 풀제를 만들기로 했다.
지방 회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회원가입을 유도해 양질의 서비스를 지방고객에게 제공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국적인 네트워크 망을 통해 상호간 유대관계를 활성화시켜 시너지를 발생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밖에도 신한은행과의 KOROMA 다자간 제휴, 협회 홈페이지 활성화, 협회 홍보차원의 카달로그 제작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 해외이주화물협회에서는 신한은행과의 업무제휴, 유학 및 이주박람회 공동 참가, 공동 포털인터넷 광고 등을 수행, 협회 발족 첫 해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공동자재구매, 국외회원사 유치, 지방 해외포장업체 선정 등은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이에 따른 지속적인 과제 추진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송정섭 회장(트랜스팩 대표이사), 차주영 부회장(퓨맥스 대표이사), 이종균 부회장(해륙종합물류 대표이사), 황윤택 부회장(피닉스종합물류 대표이사), 윤충식 부회장(제일해외항공해운 대표이사), 홍호선 부회장(대한국제물류 대표이사), 김광엽 감사(아이피동서통운 대표이사) 등 회장단을 포함해 총 20여개 회원사가 모여 지난해 회계 및 올해 예산 승인, 사업보고, 임원선출, 감사패 수여식 등을 수행했다.
이 가운데 지난 1월 1일부로 선임된 황윤택 부회장, 이종균 부회장, 차주영 부회장이 그대로 연임됐으며 오현수 감사와 김광엽 감사를 비롯 각 분과위 위원장들에 대해서도 연임을 결의했다. 감사패로는 퓨멕스의 정동인 부회장(퓨맥스 전무이사), 윤충식 부회장, 홍호선 부회장이 수여됐다.
현재 23개 회원사를 가진 해외이주화물협회는 진양해운이 최근 입회했으며 유피알로지스틱스, 하일리로케이션, 카고뱅크 등의 비 회원사들도 조만간 입회가 예상되고 있다.
송정섭 회장은 “협회 회원사간의 단합된 모습으로 업체간 신뢰를 구축하고 질서있고 더 커지는 시장으로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자”며 회원사들을 독려했다.
지난 5월 20일 서울 펠리스호텔에서 제1차 정기총회에서 해외이주화물협회는 올해 중으로 인바운드 이주화물에 대한 공동보세운송 추진, 교육프로그램 개설, 국내 컨테이너 운송업체 및 선사 선정, 지방 회원 유치 등의 사업 계획을 세웠다.
공동보세운송 추진의 경우 관세청에 협회의 이름으로 수입 이주화물을 공동으로 보세운송 할 수 있도록 건의하기로 했다. 현재 인바운드 이주화물을 관습적으로 특정 보세운송사가 운송해 관우회와 연결되고 있는데 이에 따르는 비용이 1회차당 50만원이나 소요되고 있다. 만일 공동보세운송이 성사될 경우 회원사별로 비용절감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전망, 이 안을 만장일치로 추진키로 했다.
교육프로그램과 관련, 협회에서 해외이주운송 매뉴얼 교육, 고객 응대 교육 등에 대한 커리큘럼을 만들고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협회 회원사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기로 했다. 이는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이주화물 운송분야에 전문가 육성이라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컨테이너 운송업체와 선사업체를 선정해 공동 코로드를 활성화시켜 비용절감을 꾀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일용직 고용에 관해서도 공동으로 인력 풀제를 만들기로 했다.
지방 회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회원가입을 유도해 양질의 서비스를 지방고객에게 제공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국적인 네트워크 망을 통해 상호간 유대관계를 활성화시켜 시너지를 발생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밖에도 신한은행과의 KOROMA 다자간 제휴, 협회 홈페이지 활성화, 협회 홍보차원의 카달로그 제작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 해외이주화물협회에서는 신한은행과의 업무제휴, 유학 및 이주박람회 공동 참가, 공동 포털인터넷 광고 등을 수행, 협회 발족 첫 해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공동자재구매, 국외회원사 유치, 지방 해외포장업체 선정 등은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이에 따른 지속적인 과제 추진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송정섭 회장(트랜스팩 대표이사), 차주영 부회장(퓨맥스 대표이사), 이종균 부회장(해륙종합물류 대표이사), 황윤택 부회장(피닉스종합물류 대표이사), 윤충식 부회장(제일해외항공해운 대표이사), 홍호선 부회장(대한국제물류 대표이사), 김광엽 감사(아이피동서통운 대표이사) 등 회장단을 포함해 총 20여개 회원사가 모여 지난해 회계 및 올해 예산 승인, 사업보고, 임원선출, 감사패 수여식 등을 수행했다.
이 가운데 지난 1월 1일부로 선임된 황윤택 부회장, 이종균 부회장, 차주영 부회장이 그대로 연임됐으며 오현수 감사와 김광엽 감사를 비롯 각 분과위 위원장들에 대해서도 연임을 결의했다. 감사패로는 퓨멕스의 정동인 부회장(퓨맥스 전무이사), 윤충식 부회장, 홍호선 부회장이 수여됐다.
현재 23개 회원사를 가진 해외이주화물협회는 진양해운이 최근 입회했으며 유피알로지스틱스, 하일리로케이션, 카고뱅크 등의 비 회원사들도 조만간 입회가 예상되고 있다.
송정섭 회장은 “협회 회원사간의 단합된 모습으로 업체간 신뢰를 구축하고 질서있고 더 커지는 시장으로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자”며 회원사들을 독려했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