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인천영업소가 최근 45톤 이상의 컨테이너도 한번에 들어 옮길 수 있는 엔진 출력 344마력의 최신식 리치스태커(Reach-Staker)를 도입했다.
기존 구형 기종을 대체하기 위해 추가 투입된 이번 리치스태커로 흥아해운 인천영업소는 Lead Time 단축으로 보다 신속한 화물처리가 가능해졌으며 더불어 고객 서비스 만족도의 향상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흥아해운 인천영업소는 지난 5월 12일 오후 흥아해운 임직원과 본 영업소의 임직원간 단합을 도모하고, 협력업체 및 고객사 관계자들과는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호프데이 행사를 가졌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인천영업소의 신규장비 추가도입에 따른 고사 겸 안전기원제와 함께 진행되었다. 인천영업소 이재철 이사는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명하고, 흥아해운 인천영업소의 무사고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의 회사도 무사고의 기틀에서 발전과 번영을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