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ET GLOBAL 김진하 대표
“한국에서는 모두 베트남 지출, 삼성전자 등의 대기업 물량을 바탕으로 포워더들이 들어오면서 경쟁이 치열, 덤핑 지난 10년 사이 매출 및 물량도 늘어났지만 오히려 수익성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HANVIET GLOBAL 김진하 대표는 물론 베트남이 최근 가장 뜨거운 지역이지만 단순하게 인건비 경쟁력 및 물량 기대감만 보고 진출하면 어렵다고 충고했다.
이어 김진하 대표는 최근 베트남은 오히려 투자 비용이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기존 진출 기업과의 네트워크 연결이 현실적인 솔루션으로 변경되는 추세라고 말한다. 베트남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막상 문제가 발생하면 기존 약속과는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편 HANVIER GLOBAL은 올해 사세를 확장할 계획으로 트럭킹 100% 현지가 어렵기 때문에 창고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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