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 APEX 황태준 사장
“올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멕시코는 최근 정치적 이슈로 인해 사실상 마켓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은 많은 분들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FTA 재협상 및 멕시코 현지 재선거 등으로 미국 원산지 증명까지 끼여서 곤란합니다”.
멕시코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OSE APEX 황태준 사장은 특히 자동차, 가전 등의 수출입 물동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멕시코 재선거의 경우, 현재 좌파 성향의 당선이 우려되고 있고 전임 대통령의 경우 멕시코는 불문율로 인해 책임 소재를 추궁하지 않기 때문에 정치적 리스크가 산재해 있어 심사숙고해서 바라봐야 하는 마켓이라고 황 사장은 설명했다..
한편 황 사장은 직원 구하기가 굉장히 힘든 멕시코의 특성 상, 청년 물류 지원 정책으로 서반어 전공자를 대상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다각도로 진행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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