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6천개 하루 4만개 박스 처리
세계적인 항공특송기업 FedEx의 특송 자회사인 FedEx 익스프레스(Express)가 지난 7월 12일 미국 플로리다의 마이애미에 새로운 게이트웨이 허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화 5,000만달러가 투입된 이 새로운 시설의 이번 개장으로 FedEx 익스프레스는 최근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남부 플로리다 특송시장뿐만 아니라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연안 지역의 서비스 경쟁력을 배가시키게 됐다.
FedEx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위치한 새로운 허브는 대지면적 2만 8,000여평(23에어커)에 창고 및 사무실 용도의 건물면적 4,100여평(14만 5,000평방피트)의 규모를 갖추고 시간당 6,000개의 박스(하루 4만개)를 분류할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보세창고를 비롯해 화훼, 농작물 등과 같은 화물을 보관하기 위해 28평(약 1,000평방피트) 규모의 냉장 시스템을 포함한 저장 창고를 두고 있다.
한편 현지 연구기관인 비콘 카운실(Beacon Council)에 따르면 미국-중미간 교역물량 중 54%가 마이애미를 경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교역액은 약 5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지역에서 FedEx 익스프레스는 4일 이내 특송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항공특송기업 FedEx의 특송 자회사인 FedEx 익스프레스(Express)가 지난 7월 12일 미국 플로리다의 마이애미에 새로운 게이트웨이 허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화 5,000만달러가 투입된 이 새로운 시설의 이번 개장으로 FedEx 익스프레스는 최근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남부 플로리다 특송시장뿐만 아니라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연안 지역의 서비스 경쟁력을 배가시키게 됐다.
FedEx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위치한 새로운 허브는 대지면적 2만 8,000여평(23에어커)에 창고 및 사무실 용도의 건물면적 4,100여평(14만 5,000평방피트)의 규모를 갖추고 시간당 6,000개의 박스(하루 4만개)를 분류할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보세창고를 비롯해 화훼, 농작물 등과 같은 화물을 보관하기 위해 28평(약 1,000평방피트) 규모의 냉장 시스템을 포함한 저장 창고를 두고 있다.
한편 현지 연구기관인 비콘 카운실(Beacon Council)에 따르면 미국-중미간 교역물량 중 54%가 마이애미를 경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교역액은 약 5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지역에서 FedEx 익스프레스는 4일 이내 특송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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