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 중국 거점항만으로서의 입지를 굳힌 인천항이 인도와 아랍에미리트 등 서남아시아 신항로 개척을 위해 6월 3일에서 10일까지 7박 8일 간의 일정으로 포트세일즈에 나섰다.
서정호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천항만공사(IPA) 포트세일즈단은 홍근 항만건설본부장 등 7명의 항만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두바이, 뭄바이, 나바쉐바, 포트켈랑, 싱가포르 등을 잇달아 방문해 항만당국과 협의를 통해 신규 항로 개설을 논의한다.
또 국제적 선사와 하주, 물류단체 등과 잇단 간담회를 갖고 인천항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선사들은 직접 방문해 인천항 기항 여부를 타진할 예정이다.
이번 포트세일즈는 환황해권의 교역 중심으로 떠오른 인천항이 중국 일변도에서 벗어나 새롭게 떠오르는 경제권인 인도와 두바이 등 서남아항만의 추가 항로 개설과 물동량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일정 중 두바이에서는 세계 3위의 항만운영사인 두바이월드와 중동 최대선사인 UASC(유나이티드 아랍 쉬핑)를 방문 할 예정이며, 인도 뭄바이에서는 SCI(인디아 쉬핑 컴퍼니), 싱가포르에서 세계 7위 컨테이너 선사인 APL(아메리칸 프레지던트 라인)을 찾아 인천항 홍보에 나선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도 포트켈랑 항만국과 MISC(말레이시아 인터내셔널 쉬핑) 대표를 만나는 등 실질적인 교류를 통한 효율적인 포트세일즈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이제 인천항은 수도권 배후 항만, 對 중국 거점 항만에서 벗어나 진정한 국제 허브항만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서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통해 인천항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것은 물론 엄청난 규모 물동량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호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천항만공사(IPA) 포트세일즈단은 홍근 항만건설본부장 등 7명의 항만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두바이, 뭄바이, 나바쉐바, 포트켈랑, 싱가포르 등을 잇달아 방문해 항만당국과 협의를 통해 신규 항로 개설을 논의한다.
또 국제적 선사와 하주, 물류단체 등과 잇단 간담회를 갖고 인천항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선사들은 직접 방문해 인천항 기항 여부를 타진할 예정이다.
이번 포트세일즈는 환황해권의 교역 중심으로 떠오른 인천항이 중국 일변도에서 벗어나 새롭게 떠오르는 경제권인 인도와 두바이 등 서남아항만의 추가 항로 개설과 물동량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일정 중 두바이에서는 세계 3위의 항만운영사인 두바이월드와 중동 최대선사인 UASC(유나이티드 아랍 쉬핑)를 방문 할 예정이며, 인도 뭄바이에서는 SCI(인디아 쉬핑 컴퍼니), 싱가포르에서 세계 7위 컨테이너 선사인 APL(아메리칸 프레지던트 라인)을 찾아 인천항 홍보에 나선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도 포트켈랑 항만국과 MISC(말레이시아 인터내셔널 쉬핑) 대표를 만나는 등 실질적인 교류를 통한 효율적인 포트세일즈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이제 인천항은 수도권 배후 항만, 對 중국 거점 항만에서 벗어나 진정한 국제 허브항만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서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통해 인천항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것은 물론 엄청난 규모 물동량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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