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사(한국지점장 : Ryanto Adi Winarso)가 최근 한국의 화물 GSSA(Cargo General Sales Service Agency, 총판매영업대리점)를 새로 선정했다.
새로 선정된 GSSA는 프라임국제운송(대표 : 성경민)으로 오는 7월부터 가루다인도네시아의 화물 판매를 담당하게 됐다. 6월까지는 기존 GSSA인 EFI에서 담당하게 됐다.
이를 위해 가루다인도네시아는 지난 5월 29일 명동 롯데호텔에서 항공화물 대리점 관계자를 초청 새로운 GSSA인 프라임국제운송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Winarso 한국지점장은 "이번 신규 GSSA는 최근 한국 취항과 맞물려 이뤄진 것으로 늘어나는 한국-인도네시아간 항공화물 영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시스템 개편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라며 "향후 신규 GSSA에 우리 항공사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라임국제운송의 성경민 사장도 "한국-인도네시아간 항공화물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기하겠다"며 "파트너 여러분들의 애정어린 지도와 전폭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 한국지점의 김태균 부장은 "최근 족자카르타와 자바섬 중부의 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있었으나 항공기 운항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설명한 뒤 "현재 한국-인도네시아간 취항편수가 주 3편이지만 하반기 중에 주 5편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물 GSSA와 관련 김 부장은 "GSSA는 현재 대부분의 외국적 항공사의 한국내 총판매대리점 형태"라고 소개하며 "GSA(General Sales Agency)가 모든 부분을 관장하는 것이라면 GSSA는 본사나 지점에서 회계(Accounting)를 관장하는 대신 스페이스 판매 등은 총판매대리점에서 주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새로 선정된 GSSA는 프라임국제운송(대표 : 성경민)으로 오는 7월부터 가루다인도네시아의 화물 판매를 담당하게 됐다. 6월까지는 기존 GSSA인 EFI에서 담당하게 됐다.
이를 위해 가루다인도네시아는 지난 5월 29일 명동 롯데호텔에서 항공화물 대리점 관계자를 초청 새로운 GSSA인 프라임국제운송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Winarso 한국지점장은 "이번 신규 GSSA는 최근 한국 취항과 맞물려 이뤄진 것으로 늘어나는 한국-인도네시아간 항공화물 영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시스템 개편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라며 "향후 신규 GSSA에 우리 항공사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라임국제운송의 성경민 사장도 "한국-인도네시아간 항공화물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기하겠다"며 "파트너 여러분들의 애정어린 지도와 전폭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 한국지점의 김태균 부장은 "최근 족자카르타와 자바섬 중부의 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있었으나 항공기 운항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설명한 뒤 "현재 한국-인도네시아간 취항편수가 주 3편이지만 하반기 중에 주 5편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물 GSSA와 관련 김 부장은 "GSSA는 현재 대부분의 외국적 항공사의 한국내 총판매대리점 형태"라고 소개하며 "GSA(General Sales Agency)가 모든 부분을 관장하는 것이라면 GSSA는 본사나 지점에서 회계(Accounting)를 관장하는 대신 스페이스 판매 등은 총판매대리점에서 주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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