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서정호)가 대규모 항만 물류단지가 조성될 인천항 남항 일대 제1,2준설토투기장(가칭 능허대물류단지) 부지 입주기업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5월 30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 부쳐진 대상은 현재 임시 컨테이너 장치장과 원목 장치장 등으로 이용중인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 3가에 조성된 제1,2준설토투기장 일대 6개 부지이며, 184,378㎡(5만5,773평)규모이다.
입찰 마감은 오는 6월26일로 국내외 물류 관련 법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컨소시엄 구성도 가능하다. 또한 여러 부지에 대한 복수 입찰이나 2개 이상의 부지를 통합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최종 사업자로 결정된 입주업체는 최초 20년 동안 독점 임대권을 부여받고 이후 10년 연장이 가능하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사업능력과 사업계획, 자금조달 계획, 건설계획 등의 항목을 공정하게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이 항만부지를 국제종합물류센터나 수출입물류창고 등으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항만 물동량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인천항을 종합물류거점항만으로 기능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업체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지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입찰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6월13일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입찰에 부쳐진 대상은 현재 임시 컨테이너 장치장과 원목 장치장 등으로 이용중인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 3가에 조성된 제1,2준설토투기장 일대 6개 부지이며, 184,378㎡(5만5,773평)규모이다.
입찰 마감은 오는 6월26일로 국내외 물류 관련 법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컨소시엄 구성도 가능하다. 또한 여러 부지에 대한 복수 입찰이나 2개 이상의 부지를 통합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최종 사업자로 결정된 입주업체는 최초 20년 동안 독점 임대권을 부여받고 이후 10년 연장이 가능하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사업능력과 사업계획, 자금조달 계획, 건설계획 등의 항목을 공정하게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이 항만부지를 국제종합물류센터나 수출입물류창고 등으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항만 물동량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인천항을 종합물류거점항만으로 기능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업체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지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입찰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6월13일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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