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R의 기점이자 대련, 천진, 닝보와 함께 중국의 4대 심수항만의 하나인 중국 강소성 연운항의 연운항시 부시장일행이 지난 25일 오후 흥아해운㈜의 문정동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시염 연운항시 부시장 외 6명의 시관계자와 함께 연운항 항만집단 유한공사의 진광평 부총재 및 연운항중한륜도유한공사 관계자 그리고 연운항 훼리㈜ 관계자 등 6명이 배석했다.
방문단은 흥아해운㈜ 이윤재 회장과 만나 약 1시간여 동안 연운항시의 현안과 상호 관심사에 관하여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이윤재 회장은 향후 물동량과 승객 증가에 대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선박을 추가로 투입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또한 시염 부시장은 “현재 연운항에 투자하는 한국 외자 기업은 40여개 정도이며 일본은 38개의 기업이 진출한 상태이나 산동성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며 한국 기업의 연운항 진출에 흥아해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흥아해운은 일찍이 연운항의 지리적, 경제적 잇점을 인식하고 지난 2004년 12월에 연운항시 항무국과 공동으로 인천항과 연운항을 연결하는 카페리 항로를 개설하여 한중간의 인적, 물적 교류에 이바지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운항시 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 김석융 기자
이날 방문에는 시염 연운항시 부시장 외 6명의 시관계자와 함께 연운항 항만집단 유한공사의 진광평 부총재 및 연운항중한륜도유한공사 관계자 그리고 연운항 훼리㈜ 관계자 등 6명이 배석했다.
방문단은 흥아해운㈜ 이윤재 회장과 만나 약 1시간여 동안 연운항시의 현안과 상호 관심사에 관하여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이윤재 회장은 향후 물동량과 승객 증가에 대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선박을 추가로 투입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또한 시염 부시장은 “현재 연운항에 투자하는 한국 외자 기업은 40여개 정도이며 일본은 38개의 기업이 진출한 상태이나 산동성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며 한국 기업의 연운항 진출에 흥아해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흥아해운은 일찍이 연운항의 지리적, 경제적 잇점을 인식하고 지난 2004년 12월에 연운항시 항무국과 공동으로 인천항과 연운항을 연결하는 카페리 항로를 개설하여 한중간의 인적, 물적 교류에 이바지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운항시 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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