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 이국동)은 26일 중국 상하이 법인 ‘한통물류(상하이)유한공사’의 오픈 행사를 현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5일 중국 상하이 인터콘티넨탈 호텔 톰슨 홀에서 열린 이번 오픈 행사에는 상하이 주재 주시경 영사를 비롯해 중국해운(집단)총공사, COSCO 등 해운사와 현지 정부 및 한국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한통운 이국동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의 수출입 물류 시장 확대를 위해 단독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해상/항공포워딩, 창고관리, 통관 대리와 무역업무 등 다양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안에 북경, 천진 지역의 화북 거점, 상해, 소주, 무석 지역의 화중 거점, 홍콩, 심천 지역의 화남 거점 확보를 통한 물류망을 구축하고 3/4분기내에 일본 동경지점을 현지 법인화하여 한.중.일 3개국을 연결하는 새로운 국제물류 루트를 개발하고, 중.미, 중.유럽간 포워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향후 중국 대륙 확대 전략을 밝혔다.
이와 관련 대한통운 관계자는 3년 내로 3,000만 달러(US$) 이상 매출이 증가될 전망이라며 사업성 성공을 자신했다
한편 한통물류(상하이)유한공사(韓通物流(上海)有限公社)는 지난 4월 대한통운과 계열사인 대한통운국제물류가 6대4의 비율로 합작 투자해 설립됐다. / 김석융 기자
지난 5월 25일 중국 상하이 인터콘티넨탈 호텔 톰슨 홀에서 열린 이번 오픈 행사에는 상하이 주재 주시경 영사를 비롯해 중국해운(집단)총공사, COSCO 등 해운사와 현지 정부 및 한국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한통운 이국동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의 수출입 물류 시장 확대를 위해 단독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해상/항공포워딩, 창고관리, 통관 대리와 무역업무 등 다양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안에 북경, 천진 지역의 화북 거점, 상해, 소주, 무석 지역의 화중 거점, 홍콩, 심천 지역의 화남 거점 확보를 통한 물류망을 구축하고 3/4분기내에 일본 동경지점을 현지 법인화하여 한.중.일 3개국을 연결하는 새로운 국제물류 루트를 개발하고, 중.미, 중.유럽간 포워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향후 중국 대륙 확대 전략을 밝혔다.
이와 관련 대한통운 관계자는 3년 내로 3,000만 달러(US$) 이상 매출이 증가될 전망이라며 사업성 성공을 자신했다
한편 한통물류(상하이)유한공사(韓通物流(上海)有限公社)는 지난 4월 대한통운과 계열사인 대한통운국제물류가 6대4의 비율로 합작 투자해 설립됐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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