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합운송협회(KIFFA 회장 : 김인환)는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회원사 임직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산업시찰 행사를 가졌다.
금년들어 10번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1단계 터미널을 개항한 신항인 양산항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복합운송협회 관계자는 "상하이에서 바다쪽으로 30㎞ 떨어진 대·소양산도에 50개 선석 규모로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인 양산항은 년간 3,000만 TEU 처리를 목표로 하는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 항만으로서 우리나라와 동북아 물류 중심기지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양산항 이외에도 중국 최대의 도시인 인구 1,700만의 상하이,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워지는 소주(蘇州)와 낙원의 도시인 항주(沆州)등을 관광하고 3박4일간의 여행을 즐겁게 마치고 모두 돌아왔다고 협회 관계자는 전했다. / 김석융 기자
금년들어 10번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1단계 터미널을 개항한 신항인 양산항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복합운송협회 관계자는 "상하이에서 바다쪽으로 30㎞ 떨어진 대·소양산도에 50개 선석 규모로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인 양산항은 년간 3,000만 TEU 처리를 목표로 하는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 항만으로서 우리나라와 동북아 물류 중심기지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양산항 이외에도 중국 최대의 도시인 인구 1,700만의 상하이,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워지는 소주(蘇州)와 낙원의 도시인 항주(沆州)등을 관광하고 3박4일간의 여행을 즐겁게 마치고 모두 돌아왔다고 협회 관계자는 전했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