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특송화물 홀세일러인 발렉스로지스틱스(대표 : 권태석)가 지난 4월 17일부로 특송업계 중국 심양 COB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중국남방항공을 통해 오후 12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심양은 지난 10여년 동안 자유여행사 등의 여행사를 통한 일명 ‘하꼬비' 보따리 운송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특송업체가 COB 운송을 시작한 것은 발렉스로지스틱스가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발렉스로지스틱스는 지난 5월 12일과 13일 양이틀에 걸쳐 중국 청도에서 대리급 이상 전직원 워크숍을 갖고 중국 현지 서비스의 의견조율과 발전 방안, 2006년 사업 확대 계획과 서비스 향상 방안 등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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