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emony]페어허브물류(주), 부산신항 물류센터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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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1.18 11:18   수정 : 2016.11.18 11:18
국내외 포워더의 콘솔 화물을 위한 공동 물류 거점 역할 수행

10월 25일 11시 페어허브물류주식회사의 부산신항 물류센터 개장식이 열렸다.

이번에 오픈한 페어허브물류센터는 부산 신항 웅동자유무역지역 1단계 3차 배후단지 내 3만3,738㎡(1만206평) 부지에  연면적 1만5,855㎡(4,796평)의 복합물류센터로, 위험물창고와 항온항습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개장식에 참석한 페어허브물류주식회사 김상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숙원 사업이었던 페어허브물류센터 개장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LCL 콘솔사는 자기 소유의 물류센터 없이는 서비스 경쟁력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고, 국내외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립 취지를 전했다.

또한 “최근 전세계 경기침체와 대우조선, 한진 사태와 같은 국내 물류 업계의 어려움 속에서 물류 센터를 개장하게 되어 주변에서 우려의 말을 들었지만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21세기형 물류센터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페어허브물류센터는 개장 후 수출 다이렉트 콘솔 50개국 106개 항구, 수입 다이렉트 콘솔 30개국 70개 항구의 화물을 처리 할 계획이며, 자체 물량으로 연간 수출 30만 CBM, 수입 18만 CBM을 헨드링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진 축사에서 페어콘라인 정욱현 대표이사는 “페어허브물류센터는 최신 트랜드에 업그레이드 된 시설로써 효율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어 명실상부한 부산 신항 제1의 물류센터로써의 위상에 걸 맞는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페어허브물류센터가 동북아 물류 중심인 부산신항에서 새로운 물류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페어허브물류센터는 항만, 하역, 운송, 통관에 이르는 안정적 인프라 연계 구축으로 일괄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단순한 물류창고의 기능을 넘어 수출입 환적 화물의 신속한 집하, 보관, 입출고 부가활동 서비스 등을 제공해 콘솔 화물의 동북아 RDC(Regional Distribution Center) 역할을 수행하는 글로벌 물류센터의 역할을 추구해 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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