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얼빈시 정부는 3,908만 위안(한화 약 66억 원)의 재정 확보를 통해 대 러시아 전자상거래 항공화물 운송통로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확보된 재정은 중·러간 전자상거래 화물전세기 노선 및 중국내 운임 보조금 지급에 지속적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하얼빈시는 지난 2013년 11월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Yekaterinburg)까지의 전자상거래 화물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206편의 운항을 통해 약 4,200톤의 화물을 운송하였고 거래액은 4억 달러를 초과한다. 하얼빈의 국제 전자상거래는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대 러시아 전자상거래가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알려졌다.
올해 상반기 기준 하얼빈을 통해 수출입된 전자상거래 국제택배량은 361.3만 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55.5%으로 물량이 상승했다. 특히 하얼빈은 중국의 대 러시아 전자상거래 택배 물량의 1/3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확보된 재정은 중·러간 전자상거래 화물전세기 노선 및 중국내 운임 보조금 지급에 지속적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하얼빈시는 지난 2013년 11월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Yekaterinburg)까지의 전자상거래 화물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206편의 운항을 통해 약 4,200톤의 화물을 운송하였고 거래액은 4억 달러를 초과한다. 하얼빈의 국제 전자상거래는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대 러시아 전자상거래가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알려졌다.
올해 상반기 기준 하얼빈을 통해 수출입된 전자상거래 국제택배량은 361.3만 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55.5%으로 물량이 상승했다. 특히 하얼빈은 중국의 대 러시아 전자상거래 택배 물량의 1/3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