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는 불법 행위가 없는 (clean track record) 대량 수출입업자에게 통관 특혜를 줄 계획이라고, 세관 관리가 말했다. 관세청(General Customs Department)은 전년도에 1억불 이상 수출실적이 있거나 1,500억VND(920만불) 이상의 세금을 납부한 기업에 ‘Super-green’ 세관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 카드를 가진 기업은 모든 국경의 세관에서 검품(pot check) 없이 빠른 통관을 비롯한 특혜를 받게 된다. 법을 준수하는 기업에 대해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유효 기간 1년 동안 우수납세자로 인정 받게 된다.
현재, 세관들은 밀수, 무역사기, 탈세 및 90일 이상 납세 지연 사실이 없는 기업들에 그린 카드를 신청했다. 카드는 기업이 소속된 시 및 성 단위에서 발급한다. 관세청에 따르면, 전국의 1만 4,000여 기업 가운데 약 200개 기업이 이 카드를 받게 될 전망이다.
개선된 통관절차와 개정된 세관법이 2005년 국회에서 통과됨으로써, 국경 및 항만에서의 물류를 자유롭게 하고, 수출입 관련서류를 가볍게 했다. 베트남은 금년초부터 그린 카드를 발급, 수출입 통관을 쉽게 해 왔다. 베트남의 비즈니스 허브인 호찌민시 세무국은 1,000개 기업에 그린카드를 발급, 매일 70% 정도의 수출입 품목의 통관 검사를 생략하고 있다.
이 카드를 가진 기업은 모든 국경의 세관에서 검품(pot check) 없이 빠른 통관을 비롯한 특혜를 받게 된다. 법을 준수하는 기업에 대해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유효 기간 1년 동안 우수납세자로 인정 받게 된다.
현재, 세관들은 밀수, 무역사기, 탈세 및 90일 이상 납세 지연 사실이 없는 기업들에 그린 카드를 신청했다. 카드는 기업이 소속된 시 및 성 단위에서 발급한다. 관세청에 따르면, 전국의 1만 4,000여 기업 가운데 약 200개 기업이 이 카드를 받게 될 전망이다.
개선된 통관절차와 개정된 세관법이 2005년 국회에서 통과됨으로써, 국경 및 항만에서의 물류를 자유롭게 하고, 수출입 관련서류를 가볍게 했다. 베트남은 금년초부터 그린 카드를 발급, 수출입 통관을 쉽게 해 왔다. 베트남의 비즈니스 허브인 호찌민시 세무국은 1,000개 기업에 그린카드를 발급, 매일 70% 정도의 수출입 품목의 통관 검사를 생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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