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만저울리시의 윤광종 시장은 지난 5월 12일 이도시에 국제 물류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만저울리 철도 남부와 러시아인접 국경 동쪽 지대에 위치할 이 물류단지는 16평방킬로미터의 넓이에 16개 화물전용 야드로 조성될 예정이다.
만저울리는 최근 경제 개발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중-러 통관지역으로는 최대 물동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지역 내 컨테이너 통관처리량이 급증한데 반해 공간이 협소해 애를 먹어 왔다고 윤시장은 밝혔다.
아울러 만저울리 물류통관 지역이 최대 물류단지로 확대 조성될 경우 중-러 국경을 통과하는 화물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김석융 기자
만저울리 철도 남부와 러시아인접 국경 동쪽 지대에 위치할 이 물류단지는 16평방킬로미터의 넓이에 16개 화물전용 야드로 조성될 예정이다.
만저울리는 최근 경제 개발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중-러 통관지역으로는 최대 물동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지역 내 컨테이너 통관처리량이 급증한데 반해 공간이 협소해 애를 먹어 왔다고 윤시장은 밝혔다.
아울러 만저울리 물류통관 지역이 최대 물류단지로 확대 조성될 경우 중-러 국경을 통과하는 화물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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