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姜柱安)은 9일(火)부터 카타르항공과 인천-도하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실시한고 밝혔다.
이번 공동운항은 카타르항공편을 이용하여 인천을 출발, 도하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총 비행시간은 12시간 55분이다.
이 노선은 화, 목, 일 주 3회 운항하며, 인천에서 21시 40분 출발하여 익일 04시 35분 도하에 도착하고, 도하발은 0시 30분에 출발하여 같은 날 18시 50분 인천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과 카타르항공의 공동운항은 일정 좌석을 배분하는 Blocked Seat 형태로 이루어지며, 양사간 마일리지 제휴를 통해 마일리지의 상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아시아나는 현재 에어캐나다, 전일공(ANA)항공, 싱가포르항공 등과 공동운항을 하고 있으며, 이번 카타르항공과의 공동운항을 통해 총 14개 항공사와 공동운항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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