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 우수 운영기관 사례 발표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는 정부(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우수 운영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KIFFA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 ‘청년취업아카데미 성과제고를 위한 워크숍’에서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정부로부터 청년실업난 극복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KIFFA는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 운영과 관련하여 모집방법, 과정 운영방법, 취업연계, 사후관리, 수강생 관리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 높은 취업률과 낮은 이직률로 국제물류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커리큘럼 과정의 운영 내용을 발표하였다.
KIFFA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을 운영하여 포워딩 업계에서 요구하는 맞춤 교육을 실시하여 우수 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로 지난 3년간 224명의 수료생 중 191명(85.3%)이 물류업계로 취업을 하였으며 이 중 180명(94.2%)이 포워딩업체에 취업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금년 2월 25일에도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4년 연속 이 사업을 운영하게 되어 지난 6월 15일 제7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입교식을 갖고 약 2개월간 214시간의 교육 대장정에 돌입하여 8월 14일 수료식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IFFA 관계자는 "청년아카데미 과정에서는 국제물류 이론 및 실무에 대한 내용을 총망라하여 교육하고 국제물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업계 강사 위주로 구성함으로써 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지식을 습득한 전문 물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과정은 8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교육 수강생에 대한 채용정보 등은 협회로 연락하면 되고, 수강생을 채용하고자 하는 업체에서는 구인신청서를 작성하여 협회(Fax.02-733-0700, 8050 / E-mail : kiffa@kiffa.or.kr, waiting4@kiffa.or.kr)로 신청하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