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S, 5월 1일부터 창고보관요율 인상 적용
AAS공항(주)가 오는 5월 1일부터 항공화물 터미널 보관요율을 인상 적용한다.
특히 국내 최대 조업사인 한국공항의 보관요율 조정에 따른 파장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후속타(?) 여서 더욱 관심을 모우고 있다.
아스공항이 조정한 내역을 보면 수입화물에 대해 기존 20kg을 제외해 주던 THC를 5월부터 없앤다.
다시 말해 이전 수입화물이 100kg일 경우 80kg에 대해서만 적용하던 THC를 5월부터 전체적으로 부과하게 된다.
수출화물에 대해선 기존 무료장치기간(Free Time)을 72시간에서 48시간으로 단축한다. 현재 아스공항의 48시간 프리타임 적용대상 화물은 전체의 약 5% 이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조정에 대해 AAS공항 관계자는 “자유무역지역이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이젠 아스창고에서 오랫동안 보관해야 할 화물들이 없어졌기 때문”이라며 “자유무역지역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AAS공항(주)가 오는 5월 1일부터 항공화물 터미널 보관요율을 인상 적용한다.
특히 국내 최대 조업사인 한국공항의 보관요율 조정에 따른 파장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후속타(?) 여서 더욱 관심을 모우고 있다.
아스공항이 조정한 내역을 보면 수입화물에 대해 기존 20kg을 제외해 주던 THC를 5월부터 없앤다.
다시 말해 이전 수입화물이 100kg일 경우 80kg에 대해서만 적용하던 THC를 5월부터 전체적으로 부과하게 된다.
수출화물에 대해선 기존 무료장치기간(Free Time)을 72시간에서 48시간으로 단축한다. 현재 아스공항의 48시간 프리타임 적용대상 화물은 전체의 약 5% 이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조정에 대해 AAS공항 관계자는 “자유무역지역이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이젠 아스창고에서 오랫동안 보관해야 할 화물들이 없어졌기 때문”이라며 “자유무역지역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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