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웅동 배후단지 1-3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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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1.12 10:40   수정 : 2015.01.12 10:40
부산항만공사가가 지난 12월 27일 부산신항 웅동 배후단지 1-3차 우선협상대상업체 10개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넥센글로벌물류허브 ▲동원산업물류센터 ▲센코코리아 ▲일양글로벌물류 ▲칼트로지스웅동 ▲페어허브물류센터 ▲한국일본통운 ▲BILC(Busan International Logistics Center) ▲GML(Global Marine Logistics) ▲N&E Consortium 등이다.  

본지가 업체별 취재한 바로는 넥센글로벌물류허브의 경우 양산의 현재 물류센터를 웅동으로 이전하면서 3만여평을 신청한 상태인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만여평을 신청해 이를 부산항만공사에서 어떻게 조정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컨소시업 중 일양글로벌물류는 일양익스프레스와 중국 물류업체가 컨소시엄으로 만들어진 회사이며 페어허브물류센터는 페어콘라인이 주축이 된 컨소시엄이다.

N&E 컨소시엄은 나이가이트랜스와 은산 2개사 컨소시엄이며 센코코리아는 일본의 물류업체로서 한국에는 아직 사무소가 없이 투자형태로 사실상 처음으로 한국에 진출한 회사다. BILC은 일본의 목조주택 전문업체인 나이스 그룹가 주축이 된 컨소시엄으로 골드웨이가 마이너로 포함되어 있다.나이스그룹은 지난해 대표브랜드 스테키홈을 한국에 론칭해서 수지시에 주택단지를 조성한 바 있다.

또한 GML의 경우 일본의 나점이라는 기업이 물류법인 형태로 진출한 케이스인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1월 중 사업계획 확정 및 확인을 통해 협상업체들을 면밀히 검토한 후 입주허가절차, 임대부지계약 등 해양수산부 승인 과정 등을 거쳐 1월 중순 정식계약 및 업체별 1/4분기에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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