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가 지난 4월 1일부로 국제특송 운임을 평균 4% 인상했다. 또한 아시아 및 유럽지역은 평균 3%, 미주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5% 인상했다고 지난 4월 27일 밝혔다.
이같은 운임 인상 배경에 대해 TNT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상은 지난 2002년 이래 처음으로 인상된 것"이라며 "그동안 여러 번의 가격 인상 요인이 있었으나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인상하지 않았다가 유가 폭등에 따른 항공사 및 운송 차량의 추가비용 발생으로 부득이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5월에도 DHL의 운임인상과 함께 UPS, FedEx의 항공유류할증료 인상도 이어지고 있어 향후 고객들의 부담이 더 무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인석 기자]
이같은 운임 인상 배경에 대해 TNT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상은 지난 2002년 이래 처음으로 인상된 것"이라며 "그동안 여러 번의 가격 인상 요인이 있었으나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인상하지 않았다가 유가 폭등에 따른 항공사 및 운송 차량의 추가비용 발생으로 부득이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5월에도 DHL의 운임인상과 함께 UPS, FedEx의 항공유류할증료 인상도 이어지고 있어 향후 고객들의 부담이 더 무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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