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EMIRATES SkyCargo)가 지난달 초 취리히, 로마, 비엔나 등 유럽 중남부지역에 대한 항공화물 운송서비스를 강화시켰다.
스카이카고의 이 서비스는 이들 도시에 A310-300 정기 화물기를 투입, 두바이를 경유하는 극동아시아, 인도, 아프리카발 화물을 유럽으로 연결시킨다는 전략이다.
이 항공사에 따르면 비엔나의 경우 극동아시아 및 인도에서 출발하는 전자제품, 의류 완제품 등이 이 도시를 거쳐 남부 유럽으로 운송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취리히는 인도 및 호주 발 부패성 화물의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미레이트항공의 화물총괄 담당인 람 메넨(Ram Menen) 부사장은 "이번 새로운 루트는 기존의 긴 거리추적을 없애고 긴급한 화물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를 배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석융 기자]
스카이카고의 이 서비스는 이들 도시에 A310-300 정기 화물기를 투입, 두바이를 경유하는 극동아시아, 인도, 아프리카발 화물을 유럽으로 연결시킨다는 전략이다.
이 항공사에 따르면 비엔나의 경우 극동아시아 및 인도에서 출발하는 전자제품, 의류 완제품 등이 이 도시를 거쳐 남부 유럽으로 운송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취리히는 인도 및 호주 발 부패성 화물의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미레이트항공의 화물총괄 담당인 람 메넨(Ram Menen) 부사장은 "이번 새로운 루트는 기존의 긴 거리추적을 없애고 긴급한 화물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를 배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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