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아시아나, 임직원 1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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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2.21 10:28   수정 : 2014.02.21 10:28
아시아나항공이 창립 26년 만에 임직원 1만 명 시대를 맞이했다.

아시아나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열린 창립기념일 기념식에서 신입사원 100명(캐빈86명, 운항승무원 14명)이 입사식을 통해 임직원 1만 명 돌파를 알렸다.

지난 1988년 823명으로 창업한 아시아나는 올해 2월 캐빈승무원 3,781명, 공항 직원 1,123명, 운항승무원 1,407명, 정비 1,234명, 운항관리 113명, 영업 및 일반 직원 2,420명으로 총 임직원 1만 78명을 기록하게 되었다.

아시아나는 국내 24개 지점(여객 10개, 화물 3개, 공항 11개), 해외 126개(여객 70개, 화물 17개, 공항 3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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