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중소 국제특송업체들의 사업 폐쇄 현상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어 업계 전체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미 지난 2월 P사, D사 등이 문을 닫은 것을 비롯, 중국계 특송 한국 자회사인 E사, 전통의 G사 등의 부도 또는 사업장 폐쇄가 이어지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A사, U사 등 굵직굵직한 업체들도 경영위기에 몰려 사실상 업무 정지 상태에 몰린 것으로 알려 졌다.
A사는 영업부 직원들이 나와 J사라는 다른 회사를 설립, 사실상 와해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10년 전통의 어전트 역시 10억원 대의 악성 미수금을 발생시키면 4월 6일 전후로 문을 닫아 대표이사가 잠적하는 등 문제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특송 홀세일러는 물론 이들 업체들과 거래한 중소 특송업들에게 대규모의 악성 미수금이 발생, 2차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안에 경영상태가 안좋은 공항 이주단지 내 업체들의 연쇄 부도현상이 발생될 것"이라고 전망해 도미노 현상이 일파만파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김석융 기자>
이미 지난 2월 P사, D사 등이 문을 닫은 것을 비롯, 중국계 특송 한국 자회사인 E사, 전통의 G사 등의 부도 또는 사업장 폐쇄가 이어지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A사, U사 등 굵직굵직한 업체들도 경영위기에 몰려 사실상 업무 정지 상태에 몰린 것으로 알려 졌다.
A사는 영업부 직원들이 나와 J사라는 다른 회사를 설립, 사실상 와해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10년 전통의 어전트 역시 10억원 대의 악성 미수금을 발생시키면 4월 6일 전후로 문을 닫아 대표이사가 잠적하는 등 문제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특송 홀세일러는 물론 이들 업체들과 거래한 중소 특송업들에게 대규모의 악성 미수금이 발생, 2차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안에 경영상태가 안좋은 공항 이주단지 내 업체들의 연쇄 부도현상이 발생될 것"이라고 전망해 도미노 현상이 일파만파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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