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국제특송물량의 집배송에 주력해 왔던 이맥스(E-MAX, 대표 : 김우동)가 직접 국제 특송업무를 단행할 움직임이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 12일 이맥스에 따르면 국내 특송기업인 온트랜스를 인수, 중국 상해에 대한 직접 특송서비스를 조만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 내에 대만에도 진출해 아시아 지역 소량 화물에 대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이 회사 측은 전했다.
이맥스는 그동안 FedEx, UPS 등 외국계 거대 특송업체들의 국내 지방 물량의 집배송을 위탁, 수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직접 특송서비스가 진행되더라고 외국계 특송 업체들과의 비즈니스는 고리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맥스 측은 새로운 상호 변경을 위해 최근 상표등록청에 등록한 상태이며 이르는 6월 이후 최종 등록허가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 김우동 사장은 "국제특송업무의 확대, 새 상호의 등록 등 올해 중요한 분기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규모의 특송업체로 더욱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고 밝혔다. <김석융 기자>
지난 4월 12일 이맥스에 따르면 국내 특송기업인 온트랜스를 인수, 중국 상해에 대한 직접 특송서비스를 조만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 내에 대만에도 진출해 아시아 지역 소량 화물에 대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이 회사 측은 전했다.
이맥스는 그동안 FedEx, UPS 등 외국계 거대 특송업체들의 국내 지방 물량의 집배송을 위탁, 수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직접 특송서비스가 진행되더라고 외국계 특송 업체들과의 비즈니스는 고리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맥스 측은 새로운 상호 변경을 위해 최근 상표등록청에 등록한 상태이며 이르는 6월 이후 최종 등록허가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 김우동 사장은 "국제특송업무의 확대, 새 상호의 등록 등 올해 중요한 분기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규모의 특송업체로 더욱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고 밝혔다.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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