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CJ GLS,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식 물류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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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8.21 09:54   수정 : 2012.08.21 09:54
CJ GLS(대표이사 : 손관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하는 ‘2012년 공동물류활성화사업’ 및 ‘물류효율화 컨설팅 사업’의 공식 물류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동물류활성화사업’이란 농식품의 주요 수출항로별로 공동물류를 담당할 공식 물류업체를 선정해 수출업체들이 이를 공동으로 이용하게 함으로써 해상운송비 절감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CJ GLS는 총 5개의 주요 해상노선 중 부산-시모노세키 간 노선을 담당한다.

지금까지는 화주기업들이 각각 물류업체를 선정해서 수출입 업무를 진행해 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한층 물류비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 CJ GLS는 ‘물류효율화 컨설팅 사업’ 공식 물류업체로도 선정되어, 오는 10월까지 2개 수출기업의 물류 효율화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기존의 물류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함으로써 고객사의 물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CJ GLS는 지난 2005년부터 석박사급 인력으로 구성된 종합물류연구소를 운영하며 첨단 물류기술 연구 및 컨설팅 역량 강화에 힘써 오고 있으며, 2008년부터 업계 최초로 인하대학교,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개발한 '글로벌 물류-SCM 컨설턴트 양성 과정(GLSC)'을 통해 지금까지 총 140여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보유하는 등 독보적인 컨설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농식품 수출업체는 현재 약 2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중소기업으로 물류비 절감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J GLS는 공동물류활성화 및 물류컨설팅 사업을 통해 중소 화주기업의 물류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J GLS 유보열 포워딩담당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정적인 농식품 수출입 물량 확보가 가능할 뿐 아니라 CJ GLS가 농식품 수출 물류 분야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당사가 보유한 우수한 물류 운영 및 컨설팅 역량을 활용해, 중소 수출기업들의 물류경쟁력 강화와 화주-물류기업 간 상생 협력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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