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물류특송사 TNT 코리아는 2006 독일 월드컵에 즈음한 고객 만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오는 3월부터 “Again 2002, TNT와 함께(Kick Off with TN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TNT 고객 만족도 설문인 이번 캠페인은 한국 축구의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가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으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미니 축구공이나 실제 크기의 축구공 등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3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된다. 팩스(02-2666-1114), 온라인(www.tnt.com/kickoff), TNT 영업사원을 통해 캠페인 응답서를 보내면 TNT의 미니 축구공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동안 TNT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TNT 풀 사이즈 축구공을 증정한다. 만약 DM을 받지 않은 고객이 캠페인 참가를 원할 경우, TNT 고객관리부(1588-0588)로 문의하여 참가등록 서류를 팩스로 받으면 된다.
TNT코리아의 Sales & Marketing 이사는 “이번 Again 2002, TNT 와 함께 캠페인은 2002 월드컵의 한국 신화가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지속되기를 고객과 함께 기원한다는 의미로 TNT 직원들의 사내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며, “빠르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인 TNT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TNT를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