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가 화주기업과 물류기업간의 거래를 개선하기 위한 '불공정 사례 신고센터(www.koila.or.kr)”를 설치해 운영한다.
협회의 한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물류기업들이 처한 열악한 환경을 대내외에 알리고 화주기업에게는 물류기업을 단순 비즈니스 객체가 아닌 수평적 거래관계의 파트너로서 인식해 줄 것을 촉구하는 한편, 불공정 거래를 일삼는 일부 화주기업에 대해서는 명단을 공개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사로 도출된 개선안을 공정거래 가이드라인 제정 등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협회는 필요시 방문 상담도 가능하며 신고에 따른 보복조치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신고자(업체) 정보는 모두 익명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협회의 한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물류기업들이 처한 열악한 환경을 대내외에 알리고 화주기업에게는 물류기업을 단순 비즈니스 객체가 아닌 수평적 거래관계의 파트너로서 인식해 줄 것을 촉구하는 한편, 불공정 거래를 일삼는 일부 화주기업에 대해서는 명단을 공개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사로 도출된 개선안을 공정거래 가이드라인 제정 등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협회는 필요시 방문 상담도 가능하며 신고에 따른 보복조치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신고자(업체) 정보는 모두 익명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