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는 3월 26일부터 일본항공(JAL)과의 공동운항을 도쿄 나리타, 오사카, 나고야 등 주요 간선노선으로 확대하고 오는 10월 29일 동계 스케줄부터는 양사간 한일 전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인천~도쿄노선 1일 4회→7회(3회 JAL편) ▲인천~오사카노선 1일 3회→5회 ▲인천~나고야노선 1일 2회→3회로 각각 확대된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JAL과의 제휴는 이번 일본 노선을 시작으로 JAL이 취항하는 노선에 대한항공이 취항하지 않는 노선,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노선에 JAL이 취항하지 않는 노선에도 공동운항을 차차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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