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BPA, 일본 나고야, 후쿠오카에서 부산항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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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4.18 16:26   수정 : 2012.04.18 16:26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 노기태)가 일본 나고야와 후쿠오카에서 1년 365일 안전한 부산항 홍보에 나섰다.
BPA는 나고야에 있는 메리어트어소시아호텔에서 일본의 주요 화주와 물류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항 설명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신항 웅동배후단지 2차(34만㎡)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마련돼 일본 기업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웠다.
BPA는 이 자리에서 최근 일본과 태국 등의 자연 재해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부산항의 기후와 지리적 여건, 한미 FTA 등의 영향으로 늘어난 물동량 현황과 전망, 신항 추가 개발 계획과 배후단지 입주여건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현재 신항 배후단지에 입주해 물류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BIDC 등이 부산항 신항 배후물류단지를 이용한 물류비 절감 사례 등을 발표했으며 국내기업과 일본기업간의 상담회 또한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BPA는 19일, 후쿠오카의 오쿠라호텔에서도 약 200여명의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슷한 내용의 부산항 설명회를 가진다.
한편 신항 북 ‘컨’ 배후물류단지의 30개 글로벌 컨소시엄 가운데 일본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곳은 14개로, 입주기업 전체의 47%에 달한다.
노기태 BPA 사장은 “신항 배후단지는 저렴한 임대료와 물류비 절감 등으로 일본기업들의 관심이 높은데다 최근 들어 안전성까지 부각되며 일본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웅동배후단지는 제조업체도 입주할 수 있어 이들 기업이 부산항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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