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사]8주년…100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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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3.26 18:52   수정 : 2012.03.26 18:52
창간 8 주년 및 지령 100 호 에 즈음하여……

8년전 3월 어느날에 우리 항공특송업계에는 역사의 한 획을 긋는 특별한 전문지가 국내 최초로  탄생 되었습니다.
바로 한국택배신문입니다.
국내 및 국제택배를 아우르는 전문 신문으로 탄생한 한국택배신문은 이듬해 월간 특송타임즈로 제호와 판형이 변경 되었고 순수한 특송 업계 대변지로 새롭게 변모하여 현재 Express & Cargo Times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희는 오늘 창간8주년 및 지령 100호라는 아주 뜻 깊은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업계의 과도한 경쟁과 정보 부재의 혼탁 속에 있던 우리 항공 특송업계에 매체로서는 처음으로 황무지를 개척하는 정신으로 한결 같이 돌밭과 가시밭길을 걸어 왔습니다.
매체에 대한 인식과 정보가 부족한 항공 특송업계에 전문지를 발간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매호가 거듭 될수록 저희들에게 다가오는 것은 희망 보다는 고충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나온 8년의 세월 속에 겪어온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그나마 뜻을 같이 해주신 몇몇 업체 경영자분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지원 그리고 오직 자존심 하나만을 갖고 버텨온 세월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한 전 직원이 국내에 유일한 항공 특송업계 전문지라는 자부심과 그에 따른 책임감으로 일관 해온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Express & Cargo Times 는 다시 한번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제2의 도전과 개척을 하고자 합니다.
항공특송업계의 유일한 등대지기로서 또한 독자여러분들의 영원한 횃불이 되기 위하여
그동안 쌓아온 100호 발간을 근간으로 업계의 발전을 위한 대변자로서 그리고 정보 제공자로서 그 사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물심양면 성원하여 주신 광고주 및 애독자 여러분 !
저희 임직원일동은 창간 8주년 및 지령 100호 기념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지면을 통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Express & Cargo Times가 그동안 100호를 발간함에 있어서 많은 부족함과 우리 업계에 누를 끼친 점도 있으리라 봅니다.
이제 101호를 향하는 제2의 도전과 개척에 많은 조언과 참여 그리고 아낌없는 채찍을 당부 드립니다.
저희들 혼자 만드는 전문지가 아닌 독자 여러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우리 모두의 항공 특송전문지 Express & Cargo Times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 8 년간 변함없이 성원하여 주신 업계 경영자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오며 앞으로 더욱더 알찬 정보 와 내용으로 항공특송 업계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3월 16일
                                                          발행인   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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