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창출을 통한 경상수지 702억원 달성
우정사업본부(본부장 : 황중연)가 지난 3월 2일 최상의 우편·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체국을 국민생활 서비스 허브로 육성하는 200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자정부 통합전자민원창구(egov.go.kr)와 우편물류시스템(PostNet)을 연계하여 우체국창구에서 민원서류를 실시간으로 발급 받을 수 있는 POST G4C(Government for Citizen)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의 계획에 따르면, 통합전자민원창구에서 취급하는 229종의 민원서류 중 인터넷 발급이 제한된 209종의 민원서류를 우체국에서 즉시 발급받거나, 전자우편(hybrid mail)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배달 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가 끝나는 대로 오는 10월 시범서비스를 거쳐 빠르면 2007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우체국 민원발급 서비스는 민원서류 발급과 배달을 국가기관에서 실시하므로 민원서류에 대한 신뢰성이 확보되고, 발급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획기적인 방안으로 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신용카드, 보험통지서 등 보안성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우편물에 대한 본인지정 배달, 배달정보 전산제공 등 부가가치가 높은 우편서비스 수요를 창출하고, 국가간 통관서류 사전 교환시스템 구축, 항공사와 정보시스템(EDI)을 연계한 종·추적 시스템 고도화, Kahala 교환국 확대, 글로벌 쇼핑몰과 제휴 등 EMS서비스를 한 차원 높여 이용자 증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년 4월 동서울소포물류센터 완공을 통해 공급자와 수요자 사이의 물류운송을 대행해 주는 제3자 물류사업에 진출하며, 향후 서울서부·동부권·부산·대전에 소포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등 제3자 물류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우정사업본부는 밝혔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 블루오션 창출로 우편매출 2조 45억원, 금융수익 2조 170억원 등 경상수익 4조원 시대를 열어가는 원년으로 발돋움하고, 702억원의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하여 우정사업 자립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uPOST 구현 및 우정산업 해외수출 지원 >
현재 운영하는 세계 최고의 우편물류시스템(PostNet)에 RFID기술을 접목하여 우편물 접수로부터, 체결, 발송, 도착, 배달에 이르기까지 유통정보에 대한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등 물류산업에 일대 혁신을 주도하고, 민간기업에 기술이전 등을 통해 우리나라 물류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세계시장 진출에 경쟁력을 부가할 계획이다.
금년 10월까지 시범용 운송용기 시제품을 개발하여 특정권역 우편집중국간에 시범운영하고, 우편물류 RFID 코드체계(kpcode) 표준화 및 법률적 기반 마련과 우편물류시스템과의 연동기술을 개발하여 내년 3월부터 운송용기 RFID시스템 시범운영을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우리나라 우정산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해 구성한 산·연·관 합동 우정산업체 수출지원협의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2007년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우정장비 및 정보화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인터넷상에서 3차원 영상을 통해 제품의 상세정보 및 솔루션을 소개하여 곧 바로 수출상담까지 할 수 있는 e-Catalog 시스템을 3월중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세계 각국의 우정정보(조직, 운영현황, 시설 및 장비 등)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DB를 금년 상반기까지 구축하고, 수출 유망국가에 인력을 파견하여 정보화기술 및 국산 우정장비 수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우량 민간기업 수준의 경영효율성 확보 및 데이터에 의한 의사결정 지원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우편과 예금의 회계분리, 디지털 예산·회계의 사업별 예산구조 개편 등 현안사항을 반영한 ERP시스템 정보전략추진계획(ISP)을 마련하고, 원가관리(ABM)시스템에 의한 사업별 상품별 수익 및 비용을 정확히 산출하는 등 각종 경영정보 시스템을 고도화 해나갈 예정이다.
● 세계 최저요금 및 최상의 서비스 제공
우리나라의 우편요금은 30개 OECD회원국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고, 고객불만보상제 실시·콜센터 구축·고객의 소리(VOC) 반영 등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서비스품질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 왔으며, 2006년 서비스품질 평가목표는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공공행정서비스부문 8년 연속 1위,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택배산업부문 4년 연속 1위, 국가고객만족도(NCSI) 일반행정부문 5년 연속 1위, 행자부 주관 행정서비스현장 평가 5년 연속 대상 수상, 국제우편연합(UPU) 국제특송서비스(EMS) 품질평가 2년 연속 금상 수상 등으로 설정했다.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은 "대체통신의 발달로 인하여 우편물이 감소되는 어려운 경영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경영수지 흑자와 서비스 품질에 대한 외부기관의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전종사원의 단합된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금년에는 기업물류시장 개척 등 우정사업 블루오션 창출로 총매출 4조원과 경영수지 702억원의 흑자를 반드시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 황중연)가 지난 3월 2일 최상의 우편·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체국을 국민생활 서비스 허브로 육성하는 200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자정부 통합전자민원창구(egov.go.kr)와 우편물류시스템(PostNet)을 연계하여 우체국창구에서 민원서류를 실시간으로 발급 받을 수 있는 POST G4C(Government for Citizen)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의 계획에 따르면, 통합전자민원창구에서 취급하는 229종의 민원서류 중 인터넷 발급이 제한된 209종의 민원서류를 우체국에서 즉시 발급받거나, 전자우편(hybrid mail)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배달 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가 끝나는 대로 오는 10월 시범서비스를 거쳐 빠르면 2007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우체국 민원발급 서비스는 민원서류 발급과 배달을 국가기관에서 실시하므로 민원서류에 대한 신뢰성이 확보되고, 발급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획기적인 방안으로 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신용카드, 보험통지서 등 보안성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우편물에 대한 본인지정 배달, 배달정보 전산제공 등 부가가치가 높은 우편서비스 수요를 창출하고, 국가간 통관서류 사전 교환시스템 구축, 항공사와 정보시스템(EDI)을 연계한 종·추적 시스템 고도화, Kahala 교환국 확대, 글로벌 쇼핑몰과 제휴 등 EMS서비스를 한 차원 높여 이용자 증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년 4월 동서울소포물류센터 완공을 통해 공급자와 수요자 사이의 물류운송을 대행해 주는 제3자 물류사업에 진출하며, 향후 서울서부·동부권·부산·대전에 소포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등 제3자 물류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우정사업본부는 밝혔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 블루오션 창출로 우편매출 2조 45억원, 금융수익 2조 170억원 등 경상수익 4조원 시대를 열어가는 원년으로 발돋움하고, 702억원의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하여 우정사업 자립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uPOST 구현 및 우정산업 해외수출 지원 >
현재 운영하는 세계 최고의 우편물류시스템(PostNet)에 RFID기술을 접목하여 우편물 접수로부터, 체결, 발송, 도착, 배달에 이르기까지 유통정보에 대한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등 물류산업에 일대 혁신을 주도하고, 민간기업에 기술이전 등을 통해 우리나라 물류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세계시장 진출에 경쟁력을 부가할 계획이다.
금년 10월까지 시범용 운송용기 시제품을 개발하여 특정권역 우편집중국간에 시범운영하고, 우편물류 RFID 코드체계(kpcode) 표준화 및 법률적 기반 마련과 우편물류시스템과의 연동기술을 개발하여 내년 3월부터 운송용기 RFID시스템 시범운영을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우리나라 우정산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해 구성한 산·연·관 합동 우정산업체 수출지원협의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2007년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우정장비 및 정보화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인터넷상에서 3차원 영상을 통해 제품의 상세정보 및 솔루션을 소개하여 곧 바로 수출상담까지 할 수 있는 e-Catalog 시스템을 3월중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세계 각국의 우정정보(조직, 운영현황, 시설 및 장비 등)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DB를 금년 상반기까지 구축하고, 수출 유망국가에 인력을 파견하여 정보화기술 및 국산 우정장비 수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우량 민간기업 수준의 경영효율성 확보 및 데이터에 의한 의사결정 지원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우편과 예금의 회계분리, 디지털 예산·회계의 사업별 예산구조 개편 등 현안사항을 반영한 ERP시스템 정보전략추진계획(ISP)을 마련하고, 원가관리(ABM)시스템에 의한 사업별 상품별 수익 및 비용을 정확히 산출하는 등 각종 경영정보 시스템을 고도화 해나갈 예정이다.
● 세계 최저요금 및 최상의 서비스 제공
우리나라의 우편요금은 30개 OECD회원국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고, 고객불만보상제 실시·콜센터 구축·고객의 소리(VOC) 반영 등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서비스품질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 왔으며, 2006년 서비스품질 평가목표는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공공행정서비스부문 8년 연속 1위,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택배산업부문 4년 연속 1위, 국가고객만족도(NCSI) 일반행정부문 5년 연속 1위, 행자부 주관 행정서비스현장 평가 5년 연속 대상 수상, 국제우편연합(UPU) 국제특송서비스(EMS) 품질평가 2년 연속 금상 수상 등으로 설정했다.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은 "대체통신의 발달로 인하여 우편물이 감소되는 어려운 경영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경영수지 흑자와 서비스 품질에 대한 외부기관의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전종사원의 단합된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금년에는 기업물류시장 개척 등 우정사업 블루오션 창출로 총매출 4조원과 경영수지 702억원의 흑자를 반드시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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