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븐마운틴그룹 계열사인 동남아해운이 기존 본부제에서 4부문 6본부제로 조직을 개편하면서 최우락氏를 상무이사로 재선임, 컨테이너영업부문장으로 발령했다.
최우락 상무는 1987년 동남아해운에 입사하여 홍콩지점장, 컨테이너영업본부장, 운항본부장, 해사부문장 등을 거쳐 황해훼리 기획영업본부장을 맡아 왔다.
금번 발령에 따라 최우락 상무는 부산지역본부, 지역영업본부, 수출입영업본부 및 해외영업본부를 관장하게 되며, 황해훼리 영업본부장을 겸직하게 되었는데, 동남아해운의 영업 극대화 및 양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이라는 중책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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