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인도의 디트로이트'로 불리며 세계적 생산기지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의 수도 첸나이에 정기 화물노선을 개설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16일 인천-첸나이 노선에 B747-400화물기를 투입해 매주 목요일 주 1회 정기 화물편을 취항하며, 오는 5월부터 운항편수를 주 2회로 늘릴 예정이다.
첸나이(Chennai)는 현대자동차와 포드, 미스비씨 등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의 생산기지가 위치하고 있어 '인도의 디트로이트'로 불리는 곳으로, 자동차 업체 외에 세계적 통신업체인 노키아의 생산기지가 포진하고 있기도 하다.
대한항공 화물노선운영팀 조영식 부장은 "인도는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국가 중에서도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로, 향후 한국과 인도간 자유무역협정 체결시 폭발적인 교역량 증가가 기대되는 만큼 이번 첸나이 취항 외에도 지속적인 시장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16일 인천-첸나이 노선에 B747-400화물기를 투입해 매주 목요일 주 1회 정기 화물편을 취항하며, 오는 5월부터 운항편수를 주 2회로 늘릴 예정이다.
첸나이(Chennai)는 현대자동차와 포드, 미스비씨 등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의 생산기지가 위치하고 있어 '인도의 디트로이트'로 불리는 곳으로, 자동차 업체 외에 세계적 통신업체인 노키아의 생산기지가 포진하고 있기도 하다.
대한항공 화물노선운영팀 조영식 부장은 "인도는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국가 중에서도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로, 향후 한국과 인도간 자유무역협정 체결시 폭발적인 교역량 증가가 기대되는 만큼 이번 첸나이 취항 외에도 지속적인 시장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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