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포스트월드넷(DPWN)의 특송사업 자회사인 DHL이 상하이-홍콩 화물서비스를 주4회에서 5회로 증편했다.
DHL은 또한 35톤급의 A300B4 화물기를 도입함으로써 상하이-홍콩 노선의 수송능력을 60% 확대했다.
DHL은 지난 6월부터 상하이-홍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5개국 24개 목적지에 매일 800편의 화물기를 운항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중국내 물류센터 수를 늘리기 위해 미화 1,500만달러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신문은 DHL의 합작사인 DHL-시노트랜스 관계자를 인용, 신규자금 투입에 따라 중국에 대한 투자총액이 2억 1,500만달러로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DHL은 앞으로 2년안에 중국이 일본을 누르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수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내 매출성장률이 연 35~45%에 달하고 있어, 이제까지 세계 다른 어느 지역에서도 목격한 바 없는 어마어마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DHL은 또한 35톤급의 A300B4 화물기를 도입함으로써 상하이-홍콩 노선의 수송능력을 60% 확대했다.
DHL은 지난 6월부터 상하이-홍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5개국 24개 목적지에 매일 800편의 화물기를 운항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중국내 물류센터 수를 늘리기 위해 미화 1,500만달러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신문은 DHL의 합작사인 DHL-시노트랜스 관계자를 인용, 신규자금 투입에 따라 중국에 대한 투자총액이 2억 1,500만달러로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DHL은 앞으로 2년안에 중국이 일본을 누르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수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내 매출성장률이 연 35~45%에 달하고 있어, 이제까지 세계 다른 어느 지역에서도 목격한 바 없는 어마어마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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