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투자 1조8000억원 책정, 중국 사업 확대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창립 60주년이 되는 2006년도에 매출액 11조원 이상(금융계열사 제외)과 경상이익 약 8,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금호아시아나는 총투자액을 지난해보다 약 50% 늘어난 1조8000억원으로 정했으며 지속적인 그룹의 성장과 경쟁력 제고 및 나눔경영의 실천을 위해 R&D, 교육, IT(시스템), 사회공헌분야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올해 매출액 9조 6,000억원(금융계열사 제외), 경상이익 약 6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6년에는 ‘안정’과 ‘도약’이라는 기치아래 ▲기존 사업의 내부역량 강화와 수익성 제고에 주력하는 등 안정적 경영 기틀을 확립해 나가는 한편 ▲적극적 해외 진출을 통해 그룹의 핵심성장동력인 타이어, 항공, 건설 등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성장동력인 물류와 관광레저사업 중심의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 기틀을 마련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2006년은 그룹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 60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미래 60년을 만들어가는 첫 해이자 향후 5대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선이 되는 해임에 따라 금호아시아나는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 창출'이라는 경영목표 하에 그룹의 핵심역량과 연계되는 기업 M&A 등을 통해 큰 도약을 이루어 내겠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 현재 중국 16개 도시, 20개 노선 운항으로 중국 취항 항공사 중 최다 도시를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향후에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 위해 2006년에도 2~3개 신규 노선 취항 및 운휴 노선의 재운항 등 중국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은 유럽 등 기타 지역에도 신규 노선 취항을 검토 중에 있으며 특히 2006년에 B747 화물기 1대, A330 2대, B777 1대, A332 2대 등 총 6대의 신규 항공 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금호렌터카 = 지난 2005년 11월, 국내 업계 최초로 중국 베이징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금호렌터카는 2006년부터는 중국 기업 및 기관으로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시장점유율을 단기간에 높여 나가, 2008년 북경 올림픽때까지 차량을 약 1000대 규모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2006년 상반기에 샹하이, 칭다오, 톈진 등 중국내 대도시에 추가로 진출하고 이후에도 광조우, 다롄, 항조우, 옌타이, 선전 등에 법인을 잇달아 설립, 각 지역마다 차량 1000대 이상을 운영하는 등 중국내 네트웍을 강화해 고객에게 최선의 편의를 제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금호고속 = 지난 1995년 중국에 첫 발을 디딘 이래 현재 7개 지역, 60개 노선, 423 대의 차량으로 여객 운송사업을 펼치고 있는 금호고속 역시 향후 중국내 창춘, 쩡조우, 창샤, 쿤밍 등에 추가로 진출할 예정이며, 중국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베트남, 인도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육로를 통한 동남아 운송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금호아시아나는 2006년부터는 중국 이외에 다른 해외 지역에도 투자를 확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한국복합물류 = 지난 2004년 11월, 한국복합물류 주식회사에 대한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며 종합물류기업 진출을 위한 닻을 올린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5년 6월, 기존에 운영중인 군포복합화물터미널, 양산복합화물터미널에 이어 장성복합화물터미널을 준공, 운영에 들어감으로써 물류거점간 상호연계 체제를 구축한데 이어 2006년에는 중부지역 물류 활성화를 위해 가칭 ‘중부복합화물터미널’의 최대출자자로 나서 연기, 청원 지역에 중부복합화물터미널을 건립할 예정이다.
향후 금호아시아나는 주요 물류회사의 인수 등 적극적인 M&A 를 통해 택배 및3자물류(3PL) 등 신규사업에 진출, 2010년까지 종합물류그룹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금호아시아나는 2006년도에도 윤리경영, 합리경영, 인재경영, 전략경영, 기술경영 등 그룹 5대 핵심경영방침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경영 차원에서 현금결재를 통한 협력업체 재무안정성 기여, 협력업체 임직원 건강관리 및 유휴설비 저가 지원 등 협력업체와 WIN-WIN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열사별로 수립토록하고 이를 그룹 차원에서 관리, 지원할 계획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창립 60주년이 되는 2006년도에 매출액 11조원 이상(금융계열사 제외)과 경상이익 약 8,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금호아시아나는 총투자액을 지난해보다 약 50% 늘어난 1조8000억원으로 정했으며 지속적인 그룹의 성장과 경쟁력 제고 및 나눔경영의 실천을 위해 R&D, 교육, IT(시스템), 사회공헌분야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올해 매출액 9조 6,000억원(금융계열사 제외), 경상이익 약 6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6년에는 ‘안정’과 ‘도약’이라는 기치아래 ▲기존 사업의 내부역량 강화와 수익성 제고에 주력하는 등 안정적 경영 기틀을 확립해 나가는 한편 ▲적극적 해외 진출을 통해 그룹의 핵심성장동력인 타이어, 항공, 건설 등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성장동력인 물류와 관광레저사업 중심의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 기틀을 마련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2006년은 그룹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 60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미래 60년을 만들어가는 첫 해이자 향후 5대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선이 되는 해임에 따라 금호아시아나는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 창출'이라는 경영목표 하에 그룹의 핵심역량과 연계되는 기업 M&A 등을 통해 큰 도약을 이루어 내겠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 현재 중국 16개 도시, 20개 노선 운항으로 중국 취항 항공사 중 최다 도시를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향후에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 위해 2006년에도 2~3개 신규 노선 취항 및 운휴 노선의 재운항 등 중국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은 유럽 등 기타 지역에도 신규 노선 취항을 검토 중에 있으며 특히 2006년에 B747 화물기 1대, A330 2대, B777 1대, A332 2대 등 총 6대의 신규 항공 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금호렌터카 = 지난 2005년 11월, 국내 업계 최초로 중국 베이징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금호렌터카는 2006년부터는 중국 기업 및 기관으로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시장점유율을 단기간에 높여 나가, 2008년 북경 올림픽때까지 차량을 약 1000대 규모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2006년 상반기에 샹하이, 칭다오, 톈진 등 중국내 대도시에 추가로 진출하고 이후에도 광조우, 다롄, 항조우, 옌타이, 선전 등에 법인을 잇달아 설립, 각 지역마다 차량 1000대 이상을 운영하는 등 중국내 네트웍을 강화해 고객에게 최선의 편의를 제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금호고속 = 지난 1995년 중국에 첫 발을 디딘 이래 현재 7개 지역, 60개 노선, 423 대의 차량으로 여객 운송사업을 펼치고 있는 금호고속 역시 향후 중국내 창춘, 쩡조우, 창샤, 쿤밍 등에 추가로 진출할 예정이며, 중국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베트남, 인도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육로를 통한 동남아 운송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금호아시아나는 2006년부터는 중국 이외에 다른 해외 지역에도 투자를 확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한국복합물류 = 지난 2004년 11월, 한국복합물류 주식회사에 대한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며 종합물류기업 진출을 위한 닻을 올린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5년 6월, 기존에 운영중인 군포복합화물터미널, 양산복합화물터미널에 이어 장성복합화물터미널을 준공, 운영에 들어감으로써 물류거점간 상호연계 체제를 구축한데 이어 2006년에는 중부지역 물류 활성화를 위해 가칭 ‘중부복합화물터미널’의 최대출자자로 나서 연기, 청원 지역에 중부복합화물터미널을 건립할 예정이다.
향후 금호아시아나는 주요 물류회사의 인수 등 적극적인 M&A 를 통해 택배 및3자물류(3PL) 등 신규사업에 진출, 2010년까지 종합물류그룹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금호아시아나는 2006년도에도 윤리경영, 합리경영, 인재경영, 전략경영, 기술경영 등 그룹 5대 핵심경영방침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경영 차원에서 현금결재를 통한 협력업체 재무안정성 기여, 협력업체 임직원 건강관리 및 유휴설비 저가 지원 등 협력업체와 WIN-WIN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열사별로 수립토록하고 이를 그룹 차원에서 관리, 지원할 계획이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