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폴라에어카고-전정구과장

  • parcel
  • 입력 : 2011.11.22 11:09   수정 : 2011.11.22 11:09
"나태할 틈이 없죠~!"
슬럼프가 찾아올 새도 없다. 업무량이 많은 건 아닐까? 하지만 이는 잘못된 판단이었다. 이런 환경은 전정구 과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변화하게 도왔다.
강원도 시골 청년이었던 폴라에어카고(한국지사장 : 박효진)의 전정구 과장은 늘 혼자가 익숙했다.
하지만 대학생활을 거치고 사회인으로 거듭나면서 또 다른 세상을 경험했다.
현재는 한 가정의 가장임과 동시에 폴라에서카고에서는 영업부직원으로써 양어깨가 묵직할만큼의 책임감을 갖고 있다.
이 가운데 전정구 과장은 역동적이면서도 공격적인 항공화물의 흐름에 가을 낙엽처럼 붉게 물들어 있었다.
"매순간 역동성이 있어요. 단순히 오늘 못해서 내일로 미룰 수 있는 개념이 아니잖아요. 때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이렇듯 전정구 과장은 여러 상황을 고려해 최대의 성과를 창출하고, 최고의 수익을 생산해 내기 위해 불철주야했다.
또한 폴라에어카고의 기업문화인 '적극적인' 자세를 바탕으로 항공화물시장을 누비었다.  
"폴라에어카고는 시장변화를 빠르게 인지하고 적응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고객의 니즈를 보다 더 충족시켜드리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폴라에어카고는 보다나은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런가하면 전정구 과장은 영업인으로써 하나의 원칙을 정해 지켜나가고 있었다.
"항상 고객에게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서려고 합니다. 또한 'Just in time' 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새기면서 고객 서비스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전정구 과장은 내년 항공화물시황에 대해 얘기하면서 잠시 고민에 빠졌다.
"내년도 시장은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회복시점을 예측하는 것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때문에 앞으로 항공화물에 있어서 새로운 아이템이 출현하기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써는 불투명한 상황이긴 하지만, 전정구 과장은 긍정적인 변수에 한표를 던졌다.
한편 전정구 과장은 인재상에 대해서 '개성' 을 꼽았다.
"개성은 한 사람의 캐릭터나 능력 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스타일보다는 자신을 뚜렷한게 각인시키고, 개인의 소신을 정확하게 밝힐 수 있는 인재가 되어야 합니다."
이밖에 전정구 과장은  "내년에도 폴라에어카고가 지금 위치에서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전정구 과장의 뜨거운 소망이 이뤄지길 기대해 본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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