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드라마는 필요없다” FedEx 새로운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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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10.04 16:32   수정 : 2011.10.04 16:32
FedEx (한국지사장 : 채은미)는 강력한 아시아 네트워크를 통한 FedEx의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강조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지난 10월 1일부터 선보였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 니즈에 맞추어, 배송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FedEx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주제로 기획되었다. 2편의 TV광고에서는 고객들이 꼭 필요한 물건을 제 시간에 받아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FedEx 직원들의 모습을 헐리우드 영화와 같은 컨셉으로 담았다. 예를 들어, ‘좀비 아웃브레이크‘ 편은 좀비의 공격으로 위기에 놓인 최후의 인간 생존자들이 FedEx의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통해 해독제를 전달 받아 생명의 위협에서 탈출하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TV, 옥외 광고는 물론, 온라인 포털 사이트 및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 그리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선보인다. FedEx 는 광고 캠페인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광고 메이킹 필름, 감독 및 배우의 인터뷰는 물론 광고 테마를 활용한 온라인 게임 및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여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말콤 설리번 (Malcolm Sullivan) FedEx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대표는 “FedEx는 날로 다양해지는 고객 개개인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복잡하고 까다로운 고객 수요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특송 전문가 FedEx 의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강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폴, 대만, 태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 10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FedEx는 지난 6월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이뤄왔다. 그 일환으로 최근 FedEx 는 업계 최대 사이즈 포장 옵션인 엑스라지 팩(XL 팩) 을 출시하여 더 많은 양의 화물을 효율적으로 배송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인천-유럽지역 구간에 적재용량이 큰 A300-600화물기를 교체 투입하였다. 또한 지난 9월에는 한국의 중소기업 고객들을 위해 접수마감시간 연장, 다이렉트 서비스 지역 확대 등 전국 규모의 서비스 개선을 이룬 바 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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