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CALT,평택당진항 자유무역지역 물류센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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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9.27 16:52   수정 : 2011.09.27 16:52
한국무역협회 출자회사인 한국도심공항(주)(대표이사 : 최광식)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평택당진항 배후물류부지에서 복합물류센터 개장식을 지난 9월 23일에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에따라 한국도심공항(CALT)은 이번에 수도권 및 중부권 관문항인 평택당진항에서도 물류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앞서 한국도심공항(주)는 정부에서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해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한 평택당진항 배후물류부지에 진출하기 위해 2009년 11월, 해운선사인 장금상선(주)와 중국의 북경연방물류(유), PDI(Pre-Delivery Inspection)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ATL(주)와 함께 외국인투자법인인 CALT로지스평택(주)를 설립한 바 있다.
일반창고와 자동차 PDI시설을 결합한 복합물류센터인 한국도심공항 평택물류센터는 2만평 부지위에 2,000평 규모의 상온창고와 연간 5,000대의 수입자동차를 처리할 수 있는 PDI 작업동을 갖추고 있다.
이와함께 수도권 및 중부권 소재 중소수출입기업에 보관물류, 자유무역지역의 세제혜택을 활용한 TPL (Third Party Logistics)사업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국도심공항의 한 관계자는 "평택당진항에서 연간 5,000TEU 규모의 컨테이너 화물과 5,000대 이상의 자동차 PDI 물동량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한국도심공항은 편리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평택당진항의 신규화물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가까운 시일 내 2, 500평 규모의 일반물류창고와 위험물창고를 증축하여 명실상부하게 평택당진항을 대표하는 물류센터로 육성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심공항은 무역협회 6만 7,000여 회원사는 물론 중소수출입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편리한 물류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단계로 지난 2008년 9월, 부산 신항에 1만2,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전재우 평택지방해양항만청장, 서정호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박성조 평택세관 세관장 등 물류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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