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허브넷-김창성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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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9.21 09:57   수정 : 2011.09.21 09:57
▲(주)허브넷로지스틱스 김창성 과장, hubnet.cskim@gmail.com

나는 '슈퍼맨' 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존재만으로도 자신에게 힘이 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사람있는가?
(주)허브넷로지스틱스의 김창성 과장에게 있어서는 삶의 버팀목으로 '가족' 을 꼽을 수 있다.
때때로 고단한 업무로 지칠 때면, 그는 사랑스런 가족을 떠올렸다.
"물류에 대한 일을 배워보고 싶어서 입문한 것이 벌써 10여년이 흘렀네요. 가끔 지치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는 '가족' 이 큰 힘이 되어줬답니다."
특히나 자신을 '슈퍼맨' 으로 소개한 김창성 과장은 일과 가정에 대한 두마리 토끼를 꽉 잡고 있는 듯 하다.
먼저 김창성 과장은 밤, 낮의 구분없이 허브넷로지스틱스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근무하고 있었다.
"최근 화물이 비수기에서 성수기로 접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인아웃바운드 물량이 늘어날 수록 기분도 좋고, 보람도 느끼게 된답니다."
또한 그는 사내에서 원활한 소통의 길을 터주는 중간자 역할로써도 책임을 다하고 있었다.
이런 김창성 과장은 양팔을 동그랗게 해 보이면서 "허브넷로지스틱스 안에서는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로 어울려져 있습니다" 라고 점잖은 목소리로 강점을 소개했다.
이처럼 낮지만 부드러운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는 김창성 과장은 주말의 경우 모든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도록 노력하고 있다.
"휴일에는 아내와 딸과 같이 있는 것에 중점을 두어 모든 시간을 투자한답니다. 무조건 '올인' 한다고 보면돼죠."
얼마 전에는 딸(김민서(7세))이 그의 회사에 방문해 함께 근무(?)를 하기도 했단다.
생각만해도 김창성 과장을 미소짓게 하는 가족은 아마 약국에도 없는 '행복' 처방전인듯 하다.
한편 김창성 과장은 허브넷로지스틱스의 진정한 슈퍼맨이 되기 위해 허심탄회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겉보다는 속이 알찬 허브넷로지스틱스로 발전해 나갔으면 합니다. 또한 모든 임직원들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함께 오랫동안 근무하고 싶습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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