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국 청도/위해 간 카훼리 선박을 운항하고 있는 위동항운(사장 : 최장현)이‘MBC기분좋은날’ 프로그램에서 지난 8월 17일에 방영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위동훼리의 3만톤급 초호화 카훼리선 ‘NEW GOLDEN BRIDGE V’를 타고 청도로 가는 선상여행과 중국 청도의 여러 여행지를 자세하게 소개됐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탤런트 윤문식, 이정섭씨가 함께 중국 산동성 최대 항구도시인 청도시의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생생하게 전했다.
또한 인천에서 중국 청도로 운항하는 위동훼리의 일급호텔 못지않은 선내 객실과 여행객의 여행편의를 위한 면세점, 레스토랑, 사우나, 극장, 노래방, 편의점 등 다양한 선내편의시설을 이용했다.
이와함께 위동훼리내 갑판에서 갈매기 먹이주기, 바다위에서 즐기는 서해의 낙조, 한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은 야간해상 불꽃놀이 이벤트 등 추억과 낭만이 있는 여행을 체험했다.
한편 현재 위동훼리는 중국청도로 매주 화, 목, 토 17시 30분에 출발, 중국 청도에는 아침 9시에 도착하며, 2인실 기준 왕복 318,200(TAX포함)으로 항공 대비 평균 40%이상 저렴하다.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