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상해항공이 창립 20주년(19과 인천~상해 간 직항 취항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명동 로얄호텔에서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는 상해항공 부사장과 중국대사관 참사관, 한국관광협회 정운식 회장, 대한항공 서울화물지점 이순영 지점장 등을 비롯해 국내 여행사, 항공화물 포워더 등 대내외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상해항공의 창립 20주년과 한국취항 1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기념사 후에는 상해항공 발전에 기여한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디자유투어, 롯데관광(이상 여객부문), 코스모항공, 대승항운, SITC, EI코리아, 하나로TNS 등에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개그맨 김학도와 정성호의 사회로 흥겨운 친교의 장이 이어졌다. GSA를 맡고 있는 퍼시픽 에어 에이전시의 박종필 사장은 그동안 닦아온 색소폰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상해항공은 지난 2004년 10월 15일 인천~상해 노선에 첫 취항했으며 현재 매일 오전 10시 30분, 월, 수, 목, 금, 일요일은 오후 1시 50분 편으로 인천을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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