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FedEx,'국제 무역 창업 대회' 한국대표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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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7.26 16:45   수정 : 2011.07.26 16:45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 채은미)는 청소년 경제교육기관인 JA (Junior Achievement) Korea 와 함께 실시한 ‘2011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 의 국내 대회 최종 우승팀을 지난 7월 25일에 발표했다.
선발된 북일고등학교 권용현/오은상 팀, 한영외국어고등학교 박재범/조성우 팀, 민족사관고등학교 조현우/최민 팀 등 총 3팀(6명)은 한국 대표로 8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들에게 해외 시장을 무대로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실행 전략을 세우는 기회를 제공, 국제 무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가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이와관련해 지난 7월 22일에 카톨릭 청년회관에서 열린 국내 본선에서는,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총 10개 팀 학생들이 ‘태국에 선풍기를 팔아라!’라는 주제에 대한 다양한 사업기획 안을 영어로 발표했다.
태국 내 한류 열풍 등 전략적인 시장 분석을 통한 짜임새 있게 아이디어를 선보인 북일고등학교 권용현/오은상 팀이 1위를 차지했고, 한영외국어고등학교 박재범/조성우 팀은 숯을 활용한 건강한 선풍기로 2위를, 민족사관고등학교 조현우/최민 팀은 태국 관광객들을 겨냥한 이색 선풍기를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발표, 3위에 입상했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이 세 팀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국제 본선에 참가, 총 8개국에서 온 학생들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 FedEx-JA국제 무역 창업 대회는 우리 나라 청소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정을 나누고, 도전 정신과 비즈니스 마인드를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것“ 이라며, “올해 선발된 한국 대표 학생들 역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나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더했다.
이날 국내 대표 최종 선발을 위해 JA Korea의 신평재 이사(전 교보증권 회장), 코리아 헤럴드의 서지연 해외홍보팀장, 그리고 버슨-마스텔러 코리아(Burson-Marsteller Korea)의 마가렛 키(Margaret Key) 사장 등 총 3명이 전문심사위원단으로 참가하였으며, 프리젠테이션, 그룹 토론, 인터뷰 내용 등을 바탕으로 과제에 대한 이해도, 조사 내용, 창의성, 논리성, 리더십 등을 평가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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